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드 자동차 가격 혁명 포드의 자동차 가격 혁명 1908년 포드 자동차는 당시 경쟁사들이 3000불 이상에 팔던 자동차를 850불에 시장에 내어 놓았다. 1920년대에 되어서는 이 가격이 약 300불로 인하된다. 현재 가격으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4500~$5000의 저렴한 가격이다. 1908년의 가격은 $25,000에서 $30000불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 컨베어밸트에 의한 대량 생산 시스템은 미국의 중산층이 마차를 버리고 자동차로 갈아타는 전기를 마련했다. 대중적 자동차가 없다면 우리 경제의 생산성이 얼마나 낮을지는 상상이 안되는 혁명이 20세기 초반에 일어난 것이다. 대부분의 공산품의 생산성 향상은 초기의 사치품을 대중 상품으로 만든다. 대표적인 것이 IT다. 지금 우리가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성능과 필적하는 컴퓨터.. 더보기 길로틴 불운의 사형집행인 샤를-앙리 상송 Charles-Henri Sanson 길로틴이 프랑스의 정식 사형도구로 채택된 것은 1792년. 사형제도가 폐지된 1981년까지 길로틴에 의한 사형을 집행하는 집행인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다른 나라와는 달리 프랑스에서는 사형집행인의 실명을 공개하고 횟수까지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더구나 사형 집행인이라는 직업을 후손들에게 가업으로 잇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 일이었다. 가령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길로틴에 의한 사형 (1977)을 집행한 집행관은 마르셀 쉬발리에 (Marcel Chevalier) 라는 인물이었다. 처형장에는 마르셀 쉬발리에의 아들 에릭(Eric)도 참관하였는데 그는 아버지를 이어 사형 집행인이 되기위해 '현장 실습'을 온 참이었다. 그러나 가업을 이으려던 .. 더보기 사람은 안변한다.100년전이나 지금이나. [1934년, 만화해설, 남자맘 알아내는 9대 비결] 90년 전이나 변함없는 사항이 있다. 성별 상관없이 적용되는 부분도 있다. ------------------------------------------------- 1. 교제가 적은 남자에겐 질투심이 많다. - 성질이 완강한 남자, 아무 취미를 갖지 않었기 때문에 교제가 부족한 남자에겐 질투심이 많다. 2. 너무 친철한 사람은 뒤가 짧다. - 여자를 너무 칭찬하거나 너무 신용하는체하거나 너무 친절히하거나 한번 만나고도 곧 마음을 끌리는 남자는 뒤가 매우 짧다. 살살 비위를 마치는 반면에 무섭게 미워할때가 따러다니는 것이다. 크게 칭찬하는 반면에 적은 과실에 노함이 커지는 남자가 많다. 3. 시간을 지키는 남자는 안해를 위한다. - 어떤 일이나 또는 연.. 더보기 10%를 눈앞에 둔 자업자득 ㅡ페친 글에 극공감하면서ㅡ 더보기 무제 더보기 가증스런 언론 플레이 발악 정권 정부는 수많은 법적인 약속을 일시에 종이조각처럼 찢어버리고국민의 일부인 한 전문 직종을 범죄 카르텔로 몰락 시켰다. 상식을 저버린 모든 불법 행정 강행을알량한 권력으로 완장질 하면서 양아치적 선동질로 단순한 국민들을 우롱하며나라의 큰 기둥을 의도적으로 붕괴 시켰다. 전공의, 의대생들이 본인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 헌법에 보장된 권리로 항의를 하는데도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혐오하고 저주를 퍼붓었는가?그것을 모르는 척 하고 또 정부는 가증스럽게국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이 허가한 권력으로 내부 분열을 막아야함에도 가증스럽게 이것을 이용해서 본인들의 수치스런 잘못을 분칠 하고 있다. 정부가 권력의 힘으로 이렇게 한 전문 집단을 악마화 하면그 후유증은 다음 정권 몫?당신들은 선을 넘었다. 악.. 더보기 한없이 가증스런 대한조선 관리들 근본 베이스라인이 잘못된 세상.그것을 이해못하는( 안하는 ) 민중타인의 권리를 짓밟으면서도죄의식이 전혀 없는약자 코스프레 광신도들얇은 명예심마저 빼앗겨버린MZ 의사들의 허접해진 삶.희망이 소실된 암울한 미래.자학 폭주의 세상.자업자득후손들만 불쌍. 결국 추석 연휴 기간에 올렸다는게 고작 15,000원. ~1000 원.참 한심한 놈들.이런다고 달라지나?국민들은 선동되어서 정부가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할까? 더보기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266] 퇴임 대통령 예우법, 눈꼴사납다 김규나 소설가입력 2024.09.10. 23:54유령 작가 로버트 해리스나는 미니밴 옆에 서서 애덤이 경호원과 수행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저택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그들은 재빨리 움직였다. 누가 보면 숲속에 망원 조준기를 겨냥한 암살자가 숨어 있다는 제보라도 받은 모양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들이 모두 들어가자 저택의 창마다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잠깐이나마 이곳이 권력의 잔재가 아니라 권력의 진정한 핵심이라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 모든 것이 낯설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 로버트 해리스 ‘유령 작가’ 중에서감옥에만 가지 않으면 대통령은 퇴임 후 풍족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다. 재임 연봉의 95%에 달하는 비과세 연금과 4억원의 예우 보조금, 비서진과 차량, 해..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