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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14년 중국 미션을 마치고 (3) 이 모든 과정을 이루었으면서도 자만하지 않고 의과대학의 진료와 교육 그리고 학회 논문 발표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일 년에 두 번씩 중국과 도미니카 공화국에 가서 무료로 척추 기형 환자들을 수술해주면서 인술을 배푸니 참 대단한 분이다. 18시간 비행기로 날아와서 바로 다음날부터.. 더보기
2014년 중국 미션을 마치고 (2) 인생에 중요하다는 멘토가 내겐 몇 분계시다. 그 중에 여수 애양 병원 김 인권 원장님, 삼성의료원 정형외과 박 윤수 교수님 그리고 이번에 같이 중국 광저우로 가서 많은 배움을 준 김 용정 교수님이다. 그분들은 각각 내 인생에 있어서 시기별로 중요한 가르침을 주셨다. 김 용정 형님과.. 더보기
중국 미션 출발 (1) 이제 내일이면 잠시 떠난다. 모든 상황을 고려할때 가지 않는것이 상식이나 다시는 하지 않는 후회를 안하겠다는 신념으로 일단 저질러본다. 내가 지금까지 제일 후회되는 것은 약 10년전 여수 애양병원 김인권 원장님의 제안을 거절한 것이다. 아마 평생 후회할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 더보기
40여년만의 일본 추억여행 (10) 에피소드 다녀와서 간단한 선물과 편지를 보냈더니 ( 일본어 전공 사촌에게 부탁) 답장이 왔다. 가벼운 편지지에 손글씨로 참 정성스럽게 보내셨다. 참 오랜만에 보는 손글씨과 검소한 편지지다. 이로서 과거 일본 생활 추억에 있어서는 그냥 잊혀질 수도 있는 나의 40 여년간의 공백이 꽉 채워지는.. 더보기
40여년만의 일본 추억 여행 (9) 오늘은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 큰 일을 치뤘기에 늦잠 자다면서 뒤척이다 그럭저럭 동네구경하다 공항 가려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어머니와 아이들은 벌써 수영하고 헬스장에서 땀빼고 있다. 지나칠 정도로 부지런한 어머니때문에 손녀들이 고생한다. ^_^ 나도 동생과 헬스장 .. 더보기
40여년만의 일본 추억 여행 (8) 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기차 밖의 풍경이 참 편안하다. 준식이와 수현이는 과거부터 알던 일본인 지인의 초대로 중간에 내려서 갔다. 참 발도 넓은 동생이다. 우리는 오사카 역에 무사히 내리고 숙소까지는 한참 걸었지만 기쁜 마음에 지칠줄 몰랐다. 중간에 편의.. 더보기
40여년만의 일본 추억 여행 (7) 사진을 앨범에서 많이 보여주시는데 난 그 장면을 찍느라 막상 자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지 못했다. (그만큼 들떠서 정신없었다.) 1995년 고베 지진 후 집을 다시 건축했다면서 그 과정을 사진으로 다 남겨놓고 설명을 어머니께 해주신다. 참 착하고 선한 분들을 다시 뵈니 마음이 뜨거워졌.. 더보기
40여년만의 일본 추억 여행 (6) 지코앤 맨션의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나니 드디어 약속시간 2시가 되었다. 우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정확한 시간에 니시오가상 집문으로 걸어가는데 문 앞에 앉아있던 어떤 남자가 뭐라 소리지르면서 달려오는것이다. 앞에 갔던 준식이를 반갑게 안고 다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