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작은 나비의 날개짓으로 시작된 변화가 엄청난 결과는 낳는법.
산업 혁명의 도화선은 영국 의회가 <특허권>을 허가하기 시작한것 부터라면 억지일까?
민중들에게 자본주의의 참 맛을 깨닫게 해주는 입법이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켰다.
많은 민중들이 특허권을 신청해서 금전적으로 이득들 보기위해 노력을 했다.
운명적으로 주어진 인생을 자신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것이다.
그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이 증기기관.
시초는 탄광 갱터널속에 발생되는 물을 빼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탄광에서 일하던 단순 노무자의 아들인 제임스 와트가 증기 기관을 발명한것이다.
이것이 이렇게 세상 전체를 뒤흔들 산업혁명으로 발전 될 줄을 몰랐을것이다.
나비 효과 혹은 broken window ?
전쟁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되었지만 그에 따라 의학과 과학은 발전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후에 독일과 일본의 생체 의학 실험 장교들은 그 실험 결과를 이용해서 처벌을 피한것 뿐 아니라
미국과 소련에 정보를 넘기면서 호의호식했다 한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이 구강 청결문제였다나? 그래서 칫솔이 발명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듯?)
과거라면 대부분 죽었을 환자들이 새로운 항생제 페니실린으로 생존하는 덕분에 새로운 의학이 발전.
단순한 생존 이상으로 삶의 수준을 높여주기위한 분야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는데 그것이
성형외과와 재활의학과 등의 분야.
대한민국에서는 국민소득 2만불을 넘으면서야 (1980년대 말) 유행하기 시작한 학문이다.
이렇듯 모은 현상의 근본은 돈 (money) 이다.
석유는 산업의 동력이며 전기가 IT 의 생명이고
돈은 인간사의 처음과 끝이다. (물론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이지만.)
지금 AI 연구 벤쳐 회사들이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하는 것 또한 돈을 적게 들이면서
큰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다.
( Open AI 회사만 상호명과 다르게 비공개를 유지 )
<집단 지성>의 미래 추구가
좋은 결과로 귀결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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