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결국 박병석 국회의장의 반강제 합의 압박으로 여야 원내 대표는 합의하고
검찰 수뇌부는 줄줄이 항의성 사표를 내고 있다.
여야 구별없이 정치인들은 검사의 권한을 줄이고싶은 공통점은 있는법.
정치란것이 감옥의 담장위를 건너는 직업이니 이해는 가지만
이제 거리낌 없이 탈법 불법을 저지를 것 같네...
(어차피 민초들은 알아도 몰라도 달리질게 없는 세상)
근데 정말 경찰을 그정도로 바보들인가? 무능하고 권력의 충견이되는?
이제 악의 권력을 무너뜨리는 멋진 드라마는 보기 힘들것 같다.
검사들도 미친 종북 문정부시절 수없이 반복하던 추태의 자업자득인듯.
그나마 판사니 검사의 수즌은 정말 믿었었는데
그동안 해온 꼬라지를 보면 신기할 정도로 수준 이하다.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그런 위치에 있을 수 있다는것이 신기할뿐.
(혈압 올라가는 나만 손해지.)
종교인도 교육자도 과거와는 다른것 같다.
그래도 진실된 분들은 다 조용히 음지에서 일하시겠지.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세상에서 더 이상 뭘 바라겠는가?
도고다이 인생이다.
결국 한심한 문 정부를 뽑은 몰이성적인 국민들이 당해봐야 정신 차린다니
어쩔 수 없는 운명.
( 같은 땅에서 산다는 이유만으로 이성적인 국민들을 무슨 죄일까?)
그나저나 제발 나와 가족은 사고나 나지 말아야겠다.
국가 행정 과정중에 어떤 어처구니없는 황당한 억울함을 당할까 겁이난다.
비참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정말 급한것은 국특완박 ( 국회의원 특권 완전 박탈 ) 인데... ㅠㅠ
국민이 우습나?
얼마나 지은 죄가 많으면 이런 황당한 추태를 벌릴까?
이런 집단을 두둔하는 저능한 부류들에게도 투표할 권리는 줄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