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낙서

강북살이(2) ㅡ명동의 역사(2)

박감독 2022. 1. 12. 00:38

 

 

 

 

 

 

 

 

 

 

 

 

 

 

 

 

 

 

 

 

 

 

 

 

 

 

 

 

 

 

 

 

 

 

 

 

 

 

 

조선인 최초로 북경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이승훈이 1784년 봄에 귀국하여 서울 명례방(현 명동)에 있는 통역관 김범우의 집에서 신앙모임인 '명례방공동체'를 결성하였다. 이승훈, 정약용 3형제, 권일신 형제 등이 이벽을 지도자로 삼아 종교 집회를 가짐으로써 한국 최초의 천주교회가 창립되었다. 그러나 이 신앙 공동체는 이듬해 '명례방 사건'이 발생하여 김범우가 유배된후 1787년에 사망하면서 와해되었다. 그러나 이들이 뿌린 씨앗은 밀알이 되어 김범우가 사망한지 100년이 흐른 1887년에 김범우의 집이 있던 일대의 대지를 매입 완료한후 명동성당 건립을 위한 첫삽을 뜨면서 빛을 보게 되었다.

 

 

 

 

 

 

 

 

 

 

 

 

 

 

 

 

 

명동의 역사

PS) 유튜브  <대한여지도>에서  자료 발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XBaNpDNZp5JU16QXYht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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