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이후 역사의 흐름 (3)
( 군 복부중인 엘리자베스 여왕의 공주 시절 )
-> 미국 자본민주주의와 소련 이념공산주의 대립으로 냉전 체제에 돌입하게 됨.
-> 팽팽 하던 냉전시대를 거치면서 이념의 퇴화와 경제의 쇠퇴 그리고 시민의식의 발전으로 큰 축인 소련이 분열되면서
미국 독주의 새로운 형태로 재편됨.
-> 미국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제3 세계의 결집이 강해지나 마땅한 강자가 출현못함.
-> 흑묘 백묘론의 중국식 사회주의와 인권을 담보한 국가주도의 경제발전 계획 그리고 거대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중국이 지속적인 경제 발전하여 새로운 열강에 들어가기 시작함. (구 소련의 위치를 중국이 차지하면서 G2 체제가 이루어짐.)
-> 급속한 IT 의 발달이 국경와 민족의 개념을 희석화 시키기 시작함.
( 실시간으로 지구 반대편의 정보 검색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고 발달된 기술이 쉽게 공유됨.)
-> 일부 선진구가만의 정보 독점력이 약해지고 민중의 의사소통과 결집이 쉬워지면서 다양한 목적을 가진 정치집단이
다발적으로 글로벌하게 발생되기 시작함.
-> SNS 의 발달로 고전적인 인맥의 형태가(학연,지연) 경시되면서 개인취향편식이 강해짐
전체적인 전통적 미풍양속과 공공의 이익 보다는 비타협적인 개인적인 이기주의가 팽배해짐. (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 더욱 활발해진 국가간 교역과 민족간의 융합으로 동일민족의 개념이 흐려지기 시작하고 대부분의 국가들이 다문화국가화 되어 감.
-> 거대한 두 나라의 G2시대이나 그들 역시 과거처럼 독불장군이 될 수 없는 지구촌이 되어 모든 국가의 국민들은
같은 지구에서 동일한 시대에 살아가는 ‘지구인’의 개념이 되어간다.
-> 세계 평화를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은 편협적 종교관으로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한 종교간 전쟁은 지협적이나마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종교전쟁은 기독교국가들이 십자군 사상을 버려야 가능할것이다.
국지적으로 비윤리적인사건이 발생 되더라도 세계 경찰의 역할을 중지해야 뉴스거리가 되는 종교 전쟁이 사라진다. )
-> 시간이 흐를수록 구성원들은 문명의 발달로 인한 개인주의와 본능적인 쾌락주의로 공통체 생활의 사회적 동물 역할에서 벗어나
개별적인 폐쇄주의에 적응되면서 종교과 인간으로서의 사회성이 점점 흐려질 것이다.
-> 컴퓨터의 발달로 기계간의 의사 소통와 인지 능력이 키워지면 인간과 동일 선상에서 세상의 중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거대용량 컴퓨터가 필수인 교통망이나 은행 전산망에 문제가 생기면 국가 경제는 파탄에 이를 수 있다.)
-> 탈세,절세 목적으로 페이퍼 컴퍼니가 보편화 되고 (국가간의 경쟁으로 합법화됨) 그들을 자국 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각국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하는 단계가 되어 국가 수입원인 세수는 갈수록 줄어들 것이다. (상업주의 쇠퇴)
-> 결국 식량 자원, 인구 자원 그리고 지하 자원이 풍부한 국가만 살아남는다. ( 식량자원의 무기화 )
(기본 기술은 보편화 되고 최첨단 기술은 공유하면 되는 것 일뿐 경쟁할 필요없다.)
-> 국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부족해도 최소한 인구자원만은 풍부하여 선진국의 소비자 역할을 할 수 있어야하고
소수 엘리트를 키워 선진국과 동업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있어야 거대한 지하 및 식량 자원을 갖고있는 거대 국가와 공생 할 수 있다.
( 국가 구성 인구의 세력화 )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