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낙서

오늘 퇴원이다

박감독 2024. 1. 10. 16:34

입원 8일만에 퇴원. 
오늘 경찰 발표로 <깊이 2cm (공중파 뉴스에서 분명히 봤는데?)> 에 길이 1.4cm  란다. 내 경적맥 9mm 열상.
사태후 헬기와 특수 응급차로 사고 5시간만에 수술한 외상의 흔적이란다.
 
이낙연씨가 분당 선언하는 1월 1일 바로 다음날 사태가 발생되었다. 
우연치고는 정말 절묘하다.  혹시 하늘에서  정말 돕고 있는 것일까?
이보다 더 좋은 전세 전환 방법을 없었을것이다.  위험할 뿐.
하지만 모든 것이 어설프다. 분명히 테러 치고도 너무나 어설프다. 
큰 사고가 아닌것은 다행이지만 조사는 해야할것 같다.
야당에서 원하듯이 특검까지도 했으면 좋겠다. 
 
칼로 목 찌르는 사고인데 사고 당시 동영상 사진상 피가 보이지도 않고
출혈을 막는다는 휴지에도 피가 묻어있지 않고 참 신기하다. 
( 경찰 사건 보고에 보이는 피묻은 셔츠는 지극히 상식적인데 왜 사고 당시 동영상 사진에는 안보였을까?
  저런 정도면 분명히 사건 발생시 바로 피가 엄청 보일텐데...)
뭐 숨길게 있다고 사고 현장을 30분도 안돼서 바로 물청소 하는 경찰들도 이상하고 ( 이건 팩트 체크 필요함 ) 
그것을 지시하는 사람은 도데체 누구일까? (류삼영,정창래가 사진에 보이던데?) -> SNS 사진을 못찾음. 지웠나?
피묻었다는 특별한 증거 물품도 없고  ( 오늘 발표된 피묻은 셔츠로 증명됨. 설마 본인것은 맞겠지.)
사용되었다는 칼은 피도 없이 그냥 반대편 손에 잡고있는 사진 뿐 ( 손잡이에 피는 없고 )
 
동영상 보면 엄청나게 빠르게 찔었다는데 상처가 고작 그 정도?
살의를 갖고 진심으로 칼로 찔렀거나 찔러도 죽지않는다는 확신으로 찔렀거나 둘중 하나. 
사건당시 동영상이 보여주는 칼은 사태에 직접 사용된것은 아닌듯 한데
(분명히 사진상 찌른것은 우측 손잡이 인데 칼은 좌측에 들림) 
우측에는 종이에 쌓인 뭔가가 있긴 있고. 피도 하나 안묻었고.
그런데 계속 날카로운 칼이라니 이해가 안갈뿐.
툭하면 잘  나불대던 <국민들의 알권리>는 선택적으로 무시되고
비밀과 변명이 반복되니 불필요한 사회적 낭비만 넘친다. 
국민들을 우롱하지 말고 제대로 수사를 해보자.. 
 
세상이 미쳐가려면 이렇게 미쳐가나보다. 서로가 서로를 못믿고 분노하며 증오한다. 
조선 말기도 이렇게 돌아가다 망했지.
민중들을 기아와 착취로 죽어가는데 조정은 궁이나 묘지 보수에 전념하고 있었으니...
조선은 일본때문에 망한게 아니다. 
이미 망하고 있었다. 나도 분노로 자멸하고 있는지 걱정이다.
 
 하여간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야당이 원하는 특검을 찬성합니다. 
김건희여사 것같은 억지 특검말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특검감이다.
그래야 미래에도 이런 무식한 야만적 테러는 없을것이다. 
진상을 분명히 파악해서 확실하게 벌해야한다. 
그게 진정한 국민의 알권리이자 인권보호의 초석이다. 
 

왼손에 들었는데?


저렇게 긴것을 그렇게 빠르게 찔렀다고? 근데 피는 없고?

셔츠가 저럴 정도인데 사진상에 피는 안보인다고?

셔츠가 칼을 막을 수 는 없다. 

진정 하늘이 돕고 있는듯. 

이건 확인이 요망되는&amp;amp;nbsp; 정보인듯. 설마.....

범햄도구 사진을 왜 흐릿하게 발표해서 사회적낭비를 초래할까?  만약 피가 묻었다면 흑백처리만 하면되지. 정말 이해못할 사람들이다.
사건을 더 복잡하게 유도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