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는 다 똑같다는 착각 ㅡ펌
인간은 절대로 평등하지 않으며
상식이 평균화되지도 않았고
짐승과 차이가 없는 이들도 많으니
정신병들지 않으려면 매일 자기암시할것.
ㅡ인간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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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하마스가 납치한 이스라엘 부모가 보는 앞에서 아이들의 목을 참수하고 태운 것이 사실로 밝혀지며
"왜 팔레스타인은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
라는 제목의 씹선비 기사들이 난무하는데
다 ㅈ까는 소리다.
김민웅같은 우덜식 리버럴리스트가 아니더라도 서구문명 베이스의 현대사회 시민들의 관점으로 이런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해석하려고 하다보니 인지부조화가 와서
"아 이것은 이스라엘이 그들을 그만큼 괴롭혀서이다"라는 피해자를 탓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결과달성만 가능하면 그 어떤 수단을 쓰는 것도 절대 선이 되는 문명에서는 현대문명국들이 지키는 절대 타부가 존중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어떻게 아이들의 목을 참수하지?"
"어떻게 할머니를 죽여서 그 사진을 SMS에 게시하지?"
"어떻게 여성들을 납치해서 강간하는 영상을 올리지?"
이 현대문명의 관점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극악무도한 상황은 결국
"아..이스라엘이 뭔가 원인 제공을 했겠지"로 귀결되어 이스라엘이 잘못한게 없나를 찾는 웃긴 상황으로 가게 된다.
분명 아이언돔은 공격용이 아닌 자국민 방어용이고 까삼을 수천발씩 쏘아대는건 하마스인데 정작 공격은 이스라엘이 한 것처럼 바뀌는 웃기는 현상을 보게된다.
그나마 까삼까지는 어떻게든 명분을 줄 수라도 있었다
그런데 콘서트장에서 참석자들을 몰살하고 여성을 납치해서 강간하고 아이를 참수하며 그 영상을 직접 찍어 올리는것에 대해 어떻게 명분을 부여한단 말인가?
문명국에서 개인은 말할 것도 없고 단체가 그런 짓을 했다면 아무리 불행한 유년기를 보냈더라도 사회에서 없어져야하는 "악"이라 생각하지 않던가?
대체 ISIS는 이스라엘도 없는데 시아파 무슬림들이나 이라크 군인들을 왜 참수하고 전시하며 동영상을 올렸나?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현대서구문명의 시각에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문명이기 때문이다.
현대 이전 서구문명은 달랐을까?
마녀로 몰아 동네 처녀를 불태우던 종교의식,
흑인이라면 나무에 매달아 태우던 KKK
산업화때 아이를 도구로 쓰던 자본가를
의 장면을 상상할 수 있듯, 문명화는 많은 희생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고 다시 역행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슬림 문명은 알라의 영광을 위해 누구든 참수하는 500년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데
이런 서구문명의 약점을 하마스등의 무슬림 원리주의자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병원아래 본부를 만들고 거주밀집지 옥상에 까삼발사대를 설치한다.
문명국들이 그곳을 공격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지금도 이스라엘에서는 선전포고를 미리하고 시민들이 대피하지않으면 피해를 받을거라 경고했지만 하마스는 내부방송에서 시민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 것을 요구했다.
그렇게 미사일이 떨어지면 아이들의 시체를 가지고 여기저기 흔들면서 감성팔이를 하며 피해자 호소를 한다.
지 밥값도 못하면서 한국은 난민을 받아줘야하네 뭐네 하면서 인간들은 모두 똑같은 규범을 존중할것이라 착각에 빠진 인간들은 가족 전체를 가자지구로 보내서 일주일 살기 체험을 시켜줘야한다.
살아남아 한국으로 돌아왔다면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 대구 모스크 건립반대하며 앞에서 돼지피를 마실것이다.
우리가 존중하는 것을 모두가 존중할 것이라는 착각을 제발 깨자
그리고 하마스를 이해한다는 듯이 그들의 행동을 변호해보려는 미친놈이 주변에 있다면 바로 손절하자, 그 인간들이야 말로 아이들을 참수하는 인간들과 공범이다.
단지 종교가 같다는 이유로 아이를 참수하는 하마스를 집단적으로 옹호하기 시작한 주변국가들을 보자.
현대 문명인이라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특정 집단이 "아기의 목을 참수한다"는걸 옹호할 수 없다.
PS. 어떤 인간들이 방어용 사드 가지고 우덜식 ㅈㄹ을 떨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