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야기

Where am I?

박감독 2022. 4. 27. 11:13

내 위치는 어디쯤일까?

요즘은 80대에도 정정하신 분들이 많다.

젊은이들 보다도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귀감이 되신다. 

그분들의 눈빛과 표정의 생기는 여전히 향기롭다.

나이만 어린 속 늙은 젊은이들이 많은 현실 세상에 큰 보배가 되는 분들이다. 

 

오래 살려면 정신이 일단 맑아야하고

본인의 생존 자체가 세상이 도움이 되어야한다.

타인들의 도움만으로 살아가는 수동적인 삶은

결코 본인 뿐 아니라 어느 누구도 원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오래 살 가치의 기준은 어느 수준일까? 

감히 타인이 정할 수 없으니

본인이 양심껏 결심해야 할 것이다.

내가 세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어왔는지?

앞으로는 과연 어떨지? 

나는 얼마나 살아도 될 가치가 있는지?

 

모든 생명의 가치는 다 평등하다고?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