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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정 선배님글 ( 퍼옴)

나의 멘토



내겐 정신적 멘토가 두분이 계신다.

애양병원 김인권원장님과 여의도 3회 김용정 선배시다



이나이에도 뭔가 달라지려는 것은

40 넘어 키크기 바라는것과 같을것 같지만

그래도 꿈을 자꾸 꾸면 결국 그것 비스므리하게라도 된다는

선인의 말씀을 믿고 오늘도 변함없이 어제의 잘못을 후회하면서

무던하게 열심히 내일을 보며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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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정 선배님 글 ( 펌 )



의학 연구에서 retrospective study (후향적연구)와 prospective study (전향적연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미 결과를 알고 과거의 상태를 알아보는 retrospective study (후향적연구)는 분석적인 눈이 있으면

땅짚고 헤엄치기이지만 3단계 level of evidence입니다.

어떤 논리적인 생각만으로 환자를 전향적으로 관찰하는 prospective study (전향적연구)는 어떤 변수가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가 때로는 매우 어렵지만

1-2단계 level of evidence 입니다.



우리가 최근에 말하기 시작한 Evidence-Based Medicine(증거의학)에 의하면

1-2단계 level of evidence가 진실에 가까운 믿을만한 증거입니다.

참고로 그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의 의견은 6단계 level of evidence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비숫한 전향적인 모습이지요.

지금 보이는 것이 미래에 어떤 Impact를 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마치 한 약국 경영자가 허름한 신사에게서 돈 몇 푼에 구입한

그 공식이 지금의 Coca-Cola왕국이 된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의 삶이란 오직 자신만의 지도와 나침판으로다가올 낯선 세계를 여행하듯이 살아가는 것이지요.

무엇이 다가올 미래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 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제게 어떻게 하면 미국에서 의사로 성공할 수 있는 지를 묻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삶의 방식은 모든 분야에서 같은 원칙으로 적용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Vision을 갖는 것입니다.

물론 이 Vision이 하나님을 통한 사랑과 진리의 그런 Visio이라면

더욱 바람직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되지요.



제가 지난 6년을 보냈던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의 Barnes Jewish Hopsital엔 곳곳에

2010년 The best hospital in the world를 Vision으로 설정해 놓고

모든 구성원에게 계속적인 message전달은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취하는 개인의 삶도 이와 비슷하다고 저는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제 삶의 Vision은 돈만을 많이 버는 것이거나

사회적으로 지위만 높은 사람이 되는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진 돈이나 지위에 상관이 없이 넓게는 세상을 이롭게하고

좁게는 내 자신과 내 주위를 이롭게 하는 것이엇습니다..

저는 의사로서 이런 Vison을 이루기 위해서는

환자를 사랑과 진리로 치료하는 의사가 되는 것이었고 그런 치료를 위해서는

많은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여서 많은 논문을 좋은 잡지에

많이 발표하는 것으로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매년 최소한 2편 이상의 논문을

세계학회에 발표하는 것으로 정하였었습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는 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였습니다.



제가 2000년8월 23일에 Visiting scholar로 미국땅을 밟았고 2년간의 J1 Visa후에 미국에 거주하기 위하여

수술방 기사라는 Electrophysiologist를 하면서 그 일이 끝나면 저녁 12시가 넘도록

research에 매달렸었습니다.

항상 잠이 부족하였고

가족들에게도항상 미안한 아버지요 남편이었습니다.

누가 있으라고 하지 않았던 미국의 생활에서 경제적 궁핍과 사회적인 푸대접 속에서

제가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제 연구가 계속되면서

세계학회에서 많은 발표를 하였고 그래서 제 꿈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다는

하나님이 주신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사막과 같은 세월을 4년을 보내고 나니 그전에는 없던 길이 내 앞에 펼쳐지고

미국에 처음올 때는 꿈도 꾸지 못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기 시작하엿t습니다.



지난 6년간 척추분야에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논문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고

이제는 그 지식을 바탕으로 제 자신과 주위를 이롭게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HSS라는 세계 최고의 정형외과병원에서 일하면서 비록 Fellow라는 위치지만

"너랑 수술하면 백과사전을 앞에 두고 하는 것같다."

"너는 이 수술을 어떻게 하겠는냐?

"너도 내 의견이란 동의하는냐?

"니가 내 의견이랑 동의하면 기분이 좋아."

이런 말들을 Attending들에게 듣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병원에서 계속 같이 일하자는 기분좋은 proposal도 받게되고

모든 사람들이 아주 오래된 친구처럼 나를 대하여줍니다.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삶을 위한 정리된 글이 있어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브라이언트레시의 “목표 그 성취의 기술”입니다.

지금 뉴욕에서 레지던트하는 주홍이 홈피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1. 기한을 정하지 않은 목표는 총알 없는 총이다. 기한 없는 목표는 탁상공론이다.

기한이 없으면 일을 실행시켜주는 에너지도 발생하지 않는다.

당신의 삶을 불발탄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분명한 기한을 정하라.



2. 독수리가 되고싶다면 독수리떼와 함께 날아라.

늘 교류하는 ‘준거집단’의 선택이 목표달성을 좌우한다.

칠면조 무리에 섞여있으면서 독수리를 꿈꾸지마라.

목표에 걸맞는 사람들과 교류하라.



3. 목표는 긍정문, 현재시제 1인칭

잠재의식은 긍정적인 명령처리와 현재시제에 잘 반응한다.

또한 목표는 개인적이어야한다.

개인적인 동기가 나를 움직이기 때문이다.



4. 목표는 간결해야한다.

목표달성을 이루려는 사람은 여기저기 총알을 퍼붓는 기관총 사수가 되어서는 안된다.

단 한번에 목표물을 날려버리는 저격병이 되어야한다.



5. 성공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살아라.

육체는 신경 에너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리는 행위는 자신의 중앙컴퓨터에 성공을 프로그래밍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6. 마무리 5%가 성공을 좌우한다.

많은 사람들이 95%까지는 열심히 일하다 막판에 목표달성을 포기한다.

포기하는것도 유혹이다.

마지막 5%가 남았을때 다가오는 포기의 유혹을 이겨내라.



7. 잘못을 인정하라.

그래야 문제를 통제할수 있다.

내가 변하지 않는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삶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목표의 주인이 될수 있다. 인정하지 않으면 행동도 할수 없다.



8. 목표달성을 의한 대가를 두려워하지 마라.

성공을 반드시 대가를 요구한다.

성공한 다음 대가를 치르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그때그때 대가를 치러야 움직이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Vision과 목표를 가지고

성공하는 삶을 사시기를 기원하면서,,,,,,,,,,

사랑으로

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