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은 참 신기하다.중국산으로 만든 싸구려 반찬을 무한 리필해주는 가계를 친절하다면서 착한가격의 대박음식점으로 매스컴부터 국민들까지 요란하게 떠든다. 음식의 위생보다 가격이 우선인 것같다
지금은 이상하게 싸드의 전자파로 반대한다. 이미 더 많은 전자파 무기들이 배치돼있는 상황인데 말이다.
반대하려면 공포 마케팅하지말고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아한다.
싸드 1대에서 6개미사일 발사가 가능하고 30분의 교체시간을 두고 6개의 추가발사가 가능한데 이런식으로 48기의 미사일을 쏠수있단다
(최근 신문에서 본 기사인데 다시 찾지못했지만 대략 숫자는 비슷할것이다)
그러니 북한이 미사일 수백 발을 한꺼번에 쏴서 3분내 한반도 도착하면 ㅡ그것도 그중에 몇개 탄두에 핵폭탄장착하면ㅡ
우리는 싸드로 방어 할수있는것이 고작 최대한 6개일뿐이다
그럼 답이 뻔히 나오는것 아닐까? 왜 우리정부는 이런 부질없는 미국의 부탁을 들어주는것일까? 외교, 경제에 타격을 주면서 말이다.
우리는 중립을 얼마든지 지키면서 등거리외교를 할수있는 대단한 지정학적 위치인데 왜 활용을 못할까?
사실에 근거해서 주관을 관철해야하지 않을까?
우리가 중립을 독하게 지켜야 통일이 가능하다.
어느 한쪽에 기울면 영원 히반쪽일 뿐이다.
제발 똑똑한 리더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근데 어제 상주군 주민들로부터 총리와 국방장관이 폭행수준의 계란세례받은것 보니 할말이 없다 ㅠㅠ 정말 할말없는 상황들의 연속이다.
친박이라는 정치꾼들이ㅡ선거때는 그렇게 박근혜대통령을 팔더니ㅡ 설득의 노력도 안하고 주민눈치보면서 정부에 항의하는 꼴하며 참 답답하다. 진정 이것이 우리들의 한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