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정신없이 사투를 벌리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공공의대 만들어서 시험없이 추천으로 입학 시켜서 (지새끼들 의사 만들려는 속셈을) 의사들을
매년 400명씩 추가로 만든다? 그들은 무조건 필수 전공하게 하고 공공의료에 종사하게 한다고?
적성에 안맞아서 죽어도 안한다면?
무슨 근거나 정책적 계획은 있고? 위헌적이라는 수 많은 경고는 아예 못랐던 것 처럼 할거지?
그런 몰상식한 정책을 의료진들이 막아내고
코로나 정리되면 추후에 다 같이 상의해보자 약속한것은
결국 그냥 정상화시킨것인데 이게 의사들이 정부를 이긴건가?
9번이나 의사들이 정부를 이겼다고? 언제? 한번이라도 뭐 이겨본 적이 있나?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바보짓 못하게 막은것 뿐인데 이건 칭찬받을 큰 일 한 것은 아닌가?
나쁜짓 못하게 막은게 이긴건가?
(이런 거짓말에 쉽게 넘어가는 바보들은 뭐야?)
그런데 갑자기
뭐?
매년 2000명씩 증원? 그것도 딱 5년간만?
의사들이 넘쳐서 갈곳이 없으면 힘들어 기피하는 필수 전공분야도 할수 없이 할거라고?
그런 낙수 의사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맡긴다?
그들이 속편하게 택시 운전을 하면 했지 워라벨도 포기하는 삶속에서 툭하면 고소 당하는 필수 전공을 하겠나?
고시 씩이나 한 인간들의 사고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이게 보수집단 정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이런것을 윤병신은 50분이나 혼자서 생중계로 떠들고?
한심한 현실.
미래의 의료는 뭘해도 십수년간 가망이 없을것이다.
당신들이 OECD 평균을 추구했으니 몸소 체험해보시길... 평균이 과연 어떤것인지...
그동안 우리가 경험한 것이 얼마나 상위 수준이었는지 직접 경험해보면서 후회 하시길...
(하긴 돈많거나 권력있는 놈들은 다 알아서 최대한 생존해 있는 의사들의 피를 더 빨아먹겠지.
환자만 생각하는 바보의사들이 최소 2-30년은 아직 죽진않고 살아있을테니까.)
결국 국민의 평균 수명은 떨어질거지만 결국 정부는 크게 미래를 보면서 의도한바.
의료 보험료 절약하여 정부의 예산 부족에 도움을 주려는 큰 그림은 성공했네.
대단한 시민단체,
대가리가 단단한 공무꾼들
대단한 대한민국.
대한민국 의료 미래의 젊은 의사들에게 비수를 꽂은 자들...
서서히 말려 죽을것이다.
설마 그 이유를 모르지는 않겠지?
깨진 항아리에서 점점더 물이 새니 막고 있던 손이 힘들다고 수십년간 도움을 청하는데도 모르는 척 하다가
항아리의 깨진 틈을 막아주지 않고 갑자기 한다는 말이 새는 만큼 물을 더 퍼주겠다고 드리 붓네?
그럼 그동안 몸 갈아서 막고 있던 손은 계속 무념무상으로 깨진곳을 막고 있을까?
바보가 아니면 그냥 손 떼고 관두는게 정상아닐까?
다들 불합리한 현실을 보완할 생각이 없는데 왜 의사들만 계속 몸갈아 희생해야해?
계속 되는 호의를 권리로 알고 트집잡는 당신들이 왜 오히려 욕해?
인간이 그럴수 있냐고? 양심적으로 미안한 생각은 전혀 안드나?
당신들이 그들의 손을 직접 잘버렸으니
혹시나 그들이 도와주고 싶다 해도 도울 능력이 없다.
능력을 최대한 펼쳐도 될까말까인데
떼로 몰려다니면서 비아냥 거리며 그들의 팔다리를 잘라버리는
광란춤을 췄으면서 이런 결과를 몰랐다?
의료진들이 그렇게도 많이 항의하고 읍소하면서 도움을 청했는데?
그것도 수십년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사악한 정부를 대항하여 의료진들이 힘겹게 싸우는데
생각하는 지능이 없는 바보처럼 알량한 정부 편을 들고 집단 이지매놀이만 하고들 앉았으니...
그런데 누가 그랬냐고? 왜 이렇게 되었냐고?
절말 몰라서 묻나?
모른다고 말하면 다 해결되지? 본인들이 지랄한것들은 죄의식이 없고?
열등한 인간들의 무지성과 몰염치를 탓할 수 밖에.
이게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피곤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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