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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수학의 노벨상 수상자가 한국인?

병역을기피하고 미국가서 미국인으로 교수생활하는 분이 한국인?
공교육을 기피하고 검정고시로 대학들어가
12학기나 다니면서 방황하다 외국교수의 강의후
뒤늦게 수학의 가치를 깨닫고 유학가서 정진한 분을 위해서
대한민국이 과연 한 일은?
(국내에서 교육받았다고? ㅎㅎㅎ)
 
그가 이 땅의 수학교수였다면 과연 이런 상의 후보군 가까이라도 갔을까?
지금은 숟가락 얹고 쓸데없이 옆에 끼어 웃을 때가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체계의 문제점을 뼈아프게 반성할 때아닌가?
 
아니면 진보의 뜻대로 하향 평준화 잘 진행되고 있는것일까?
그렇다면 축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