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부질없이 지나가고
모든것은 다 그대로겠지만
이미 뻥 뚤려버린 가슴의 공허함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피범벅이 된 세상은 한없이 커져만 갈텐데...
부디 빠른 정신적인 평온을
유족들에게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소함들에
힘주어 의미를 두면서 꾸준히 감사해야겠네...
나의 가치도 북돋아주고...
매일 매일
순간 순간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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