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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적당히' 만족하면서 살자 더보기
미련을 갖지 말자 그냥 아닌건 아닌거다.좋게 보려고 애쓸것 없다. 사람은 안 바뀐다.잘못 본 내가 잘못일 뿐.기분좋게 살기에도 짧은 삶.낭비하지 말자. 미련을 갖지 말고관심도 무가치하다. 더보기
기대되는 칼 춤 과거 심평원 사원이 미국으로 가족들과 1년반으로 해외 연수오는것을 봤다. 친절히는 지냈지만 서로 마음이 불편했다. 해외로 연수온 준 공무원과 자비로 연수 온 의사. 초등 자녀들이나 부인에게는 최고의 혜택이겠지만 왜 이런 일을 하면서 세금을 낭비할까? 정작 의사들에게는 삭감의 칼날을 휘두르고 환자들에게 제대로 치료 못받게 하며 그나마 덤핑도 참고 국내에 있는 글로벌 회사들에게 백정처럼 칼질해서 다들 해외로 쫓아내면서 왜 ? 직원들 복지 차원에서? 뭘 잘했다고? 이런 공무원들 혜택이 얼마나 많으면 의료대란의 광란속에서 바른말 하는 공무원이 하나도 없을까?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이와중에 미국의 트럼프는 새로 신설된 정부조직에 기업인을 내정했다. 그 유명한 괴짜 CEO 엘론 머스크. 아마 많은 시행 착오가 .. 더보기
어떤 인생(펌) 어떤 인생 작년 5월, 어느 신문이 한 변호사의 별세 소식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제1회 사법시험에 합격후 판사가 된 그는 네 딸을 두고 있었는데, 첫째가 눈에 이상이 왔고 백방으로 치료했지만 결국 양쪽 시력을 모두 잃었다. 그는 딸 치료 등 뒷바라지를 위해 천직으로 여기던 판사를 그만두고 변호사 개업을 했다. 그 딸은 앞을 볼 수는 없었지만 공부를 잘해 미국으로 유학가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돌아와 서울맹학교의 교사가 되었다. 취직한지 9개월 되는 때쯤 두 동생들과 함께 집 부근 삼풍백화점에 들렀었고, 그 때 붕괴 사고로 세 자매 가 모두 세상을 떠났다. 그 변호사는 딸들의 보상금 으로 받은 6억 5천만에 본인 재산 7억원을 보태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첫째가 근무했던 서울맹학교에.. 더보기
유구 무언 세상 살아가면서 절대로 방심도 자만도 하지 말아야겠어. 아무도 모르는 미래 인생. 그리고 이미 일어난 일 뒤늦은 후회말고 빨리 훌훌 털고 나를 위해서. 정말 세상 흥분되게 무섭다. ㅎㅎㅎ 1회 첫타석부터 홈런 때리고 수비마져 기가막히게 하던 에론 저지의 자만심충만한 멋짓 윙크.그런 그에게 5회에 발생한 사소한 실수가 운명을 가른다. 이럴수가 ㆍㆍㆍ이유야 어떻든 에론저지의 황당한 실수 후 계속 이어지는 유격수와 투수의 엄청난 실수. (투수가 아닌 일루수의 실수?) 그것도 한 이닝에서 연속적으로.ㅠㅠ 월드 씨리즈 5차전 5회 전반 21분의 시간이 이들에게 평생 악몽이 될듯하다. 영원히 거론될듯. 100년 후에도. 결국 5회초에 5점 타이. 양키즈의 실수일까? 다져스의 물고 늘어짐일까? 안타깝고도 멋진 경기였.. 더보기
짐승과 인간 더보기
어쨌거나 참 좋다 어깨 문제가 생기니 골프 약속이 없어서 주말에 시간이 남는다. 참 좋다. 읽고 감탄하고 까먹고 또 읽고 책을 펼칠 때마다 기억이 새로와서 책 구입하는데 돈이 안든다. 참 좋다. 아무리 노벨상 할아버지라도 각자의 취향이 있는듯. 아니면 이해력이 천지차이거나. 다들 구입하느라 정신없는데 이미 내것이 아님은 알고있어 마음비우니 참 좋다. 어쨌거나 참 좋다. 더보기
나를 살리는 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