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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이론과 현실 내 고민을 단번에 해결 인평오 ( 인간의 평균은 5등급 ) 인류의 지능이 퇴화된것이 아니라 SNS 의 덕분에 모든 수준들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 뿐이다. 더보기
<세계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 법> 한 때 메시와 함께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최고의 선수였던 호날두가 사우디로 떠났을 때 많은 팬들이 비난을 했다. 축구 리그에는 엄연히 등급이 있다. 일명 5대 리그에는 잉글랜드의 , 스페인의 , 독일의 , 이탈리아의 , 끝으로 프랑스의 이 있다. 각각의 빅리그마다 빅클럽이라는 명문 구단이 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최고의 리그, 최고의 팀에서 뛰던 그가 2부도 아닌 3부 수준인 사우디 리그의 알 나스르와 2년 6개월에, 연봉만 2억 유로(약 2849억 원)를 받고 떠난 것이다. 그렇다. 돈 때문이었다. 그가 사우디로 가기 직전에 이탈리아에서 받은 연봉은 4932만 파운드(약 738억 원)였기에 4배에 가까웠다. 많은 팬들과 축구 관계자가 그에게 손가락질을 했지만,.. 더보기
[에스프레소] 쓰레기는 되지 말자 흑심 경계하자는 권유에도 성찰 대신 적개심만 팽배 善 의지 제거하면 쓰레기 정녕 악당이 되고 싶은가 정상혁 기자 입력 2023.09.19. 03:00업데이트 2023.09.19. 04:16 누군가 많이 찔렸던 모양이다. 설치미술가 이광기(52)씨가 제작한 ‘간판’ 하나가 지난달 뚝섬유원지역 인근 철교 밑에 나붙었다. 짧은 텍스트만으로 관람객의 인식을 건드려온 작가답게 단순 명료한 여덟 글자였다. 쓰·레·기·는·되·지·말·자. 한강공원 일대에서 10월까지 진행하는 ‘한강 조각 프로젝트’ 출품작으로, 오가는 인파에게 여러 상념을 유도하는 경구(警句)였으나, 즉각적인 항의에 먼저 부딪혔다. “기분 나쁘니 치워 달라”는 시민들의 민원이 서울시 다산콜센터와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것이다. 나는 의아했다. 이 민원의 .. 더보기
내가 비겁하게 침묵한다면... 더보기
나라가 망하는 이유 더보기
자살의 과잉 해석과 교권 교권이 이렇게 타락한것의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교직자의 여성화다. 여성 교사들이 시대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해서 독버섯들을 키운것이다. 결국 교육 사회 전체가 이렇게 변질되어 부패할 때 까지 방관한 것이다. 알량한 갑질은 인간의 본성이다. 이것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은 각자의 능력이며 전문가적인 노력의 산물이다. 누가 대신해줄 수 없다. 인간 쓰레기는 어디에나 있으며 갑질의 유혹은 '인권'이라는 미명으로 누구에게나 뿌려지는 세상이다. 지금은 몰상식이 너무나 만연해버렸으니 국가에서 조금 손을 써보긴 하겠지만 결국 책임자는 교육 전문가 본인들이다. 남탓 하지 마라. 자업자득을 인정하라. 그리고 타인의 불행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선을 넘지 마라. 이만하면 충분히 넘었다. ---------.. 더보기
나도 10년 후에 해봐야지 더보기
인간의 탐욕 [변호사 양산과 상인화의 역습] 나는 양산형 변호사 첫세대다. 변호사 비용이 너무 비싸 법치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사법시험 로스쿨 병행 5년간 10000여명의 변호사를 배출했다. 내가 바로 그 세대이다. 내 변호사 등록 번호는 17000번대이다. 60년간 우리나라는 17000명의 변호사를 배출하고. 10년간 17000명을 배출했다. 유래가 없는 속도였다. 당연히 시장에서는 아우성이 터졌다. 그러자 변호사 망하는 것이 즐거웠던 사람들은 블루오션을 찾으라고 준엄하게 꾸짖었다. 그래서 변호사들은 블루오션을 찾았다. 블루오션은 여러가지가 나왔다. 신도시 맘카페에서 부동산 상승기에 기획 이혼소송이 터져 나왔다. 싸움을 걸고. 녹취를 하고. 이혼소송을 건다. 오른 아파트 값에서 목돈을 재산분할로 받고. 양육비를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