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
1871년 프로이센 왕국의 총리 비스마르크가 수많은 공국들을 통일시켜 독일제국 형성.
앙숙인 프랑스를 고립시키기 위해서 주변 나라들과 동맹 맺어 분쟁을 줄이는 외교력 발휘.
그러나 비스마르크보다 44세나 어린 황제 빌렐름2세는 패기 넘쳐서
주변 강대국과 대척하면서 확장을 주장.
-> 비스마르크를 해임 시키고 독단으로 3가지 실수를 하여 제1차 세계대전 단초를 제공.
1) 러시아와 동맹 파기; 러시아가 프랑스와 동맹하게 됨
2) 해군력을 증강시켜 영국과 관계를 악화시킴 ; 러시아,프랑스와 동맹 하게됨
3) 무리한 팽창 정책과 고립
1914년 6월 28일 :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왕국에 합병된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제국왕위 계승 후보자인 패르디난트 대공과
그의 아내가 19게 세르비아 지하조직 <검은 손>의 조직원에게 사살됨
-> 세르비아의 우방인 러시아가 겁나서 전쟁선포를 못하는 오스트리아 제국에게
독일이 무조건 지원하겠다고 전쟁을 부추김
-> 7월 28일 오스트리아 제국 세르비아에 선전포고
-> 이후 동맹인 러시아.프랑스.영국 줄줄이 맞 선전포고
-> 오스만 제국도 독일에 선전 포고
-> 영국과 동맹인 일본도 독일에 선전포고
1914년 8월에 제1차 세계대전 발발 ; 오스트리아 동맹국과 세르비아 연합국 간 전쟁
-> 신무기 계발로 전쟁 양상이 완전히 달라짐 ( 기관총, 탱크, 비행기 등 )
-> 참호 전쟁이됨 ( 참호속 시체,쥐떼,참호족 등으로 많의 희생발생 )
-> 트렌치 코트 등장 ( Trench ; 참호) - 고가로 귀족만 자비로 구입 가능
-> 독가스 사용( 포스겐, 겨자가스 등 – 1925년 제네바 협약으로 금지됨)
1917년4월 ; 미국 참전 결정 ( 국내 반 독일 감정 상승)
1918년 러시아는 국내 혁명으로 독일과 종전 선언
1918년 11월 11일 오전 11시 ; 정전 협정
1919년 6월 28일 베르사유 조약으로 제1차 세계대전 공식적으로 마침
( 러시아는 소련으로. 독일은 바이마르 공화국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로 분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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