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숨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ㅋㅋㅋ
ㅡ모셔온 글
'흘러가는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주의 역사 (0) | 2021.02.07 |
---|---|
여자아이로 키우는 것 (페친글 포함) (0) | 2021.02.04 |
목택동 초상화가 아직도 걸려있는 이유(일부 내용 펌) (0) | 2021.01.27 |
아동학대사건의 해결에 대하여 (SNS 펌) (0) | 2021.01.09 |
프랑스 공화정 역사(펌) (0) | 202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