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대안 (1)

1.왜 실내에서 자기들끼리 마이크를 사용할까?

쥐 죽은듯이 대화하게 그렇게 패기가 없나?  고귀한 양반들이라서?

정치인이나 되는 사람들이 다 공개적으로 자신있게 본인의 의사를 표명해야지

다들 마이크 들고 자기 메모지 읽는것 보면 참 한심하다. 

저 정도면 눌변인 나도 정치 하겠다. 

감히 기자 나부랭이들이 고관대작들 이야기 하는데

어딜 가까이와!  뭐 이런건가? ( 결국 초등교육의 문제?)

2.제발 솔직해지자. 지하철 요금 2배이상 올리자고.

인원부족 산재 막으려면 솔직하게 근본적인 지하철 요금인상부터 요구해야 한다.

말하기 껄끄러운  (인기없는 돈이야기) 는 아무도 안하지요.

폼생폼사인데 본전도 못추리고 욕먹을테니까.

근본 원인 파악 없이 그저 정의로운 사도 코스프레의 연속^^

아무리 법이 있어도 그것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멋대로 적용하는 등

활용하는 민도가 낮으면 다 소용없는짓. 

구의역 사고는 같이 일해야할 동료가 민노총파업 참여하러 자리비운 탓이라는것은 누구나 알지요.

 

제대로 안전하게 일하고 대접 받으려면

현실을 인정하고 어느정도 자신의 위치를 감당해야한다.

인간사회에서 한없이 자신의 요구만 무조건 관철 시킬 수는 없다. 

또한 근본적으로 적당한 예산을 만들려고 하는

모든 국민들의 공감대와 진실성이 있어야한다.

남듣기 싫어하는 말은(아쉬운소리) 못하면서

그저 착한 선비 노릇만 하려는 짓은 누구나 할 수 있다. 

 

3.혜택이 있는곳에 파리가 꼬이는것은 인지상정.

합법적으로 혜택을 받았다면 그것은 탓할 일이 아니다.

법치국가에서 그게 무슨 상관인가?

떼법이 판치더라도 탈법이 아니라면 아무 문제가 없다.

문제가 된다면 국회에서 법을 수정하면 된다. 그게 그들이 할 일이다.

 

하지만 당연히 해야할 사후 관리를 안한것은 벌을 받아야할 직무유기다. 

민간 기업이었다면 이미 크게 댓가를 치뤘을 것이다.

남의 돈이라고 펑펑 퍼나르면서 나몰라라.

법은 있어도 융통성이라는 미명하에 다 적당이 덮고 가고.

그 수준이 바뀌지 않는한 아무리 입법해도 선진화는 없다. 

10년전 세종시 아파트는 서로 기피해서 미달투성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상 현상으로 엄청난 폭등이다.

값이 오른 현재 괜히 분양받은 곳에서 착실히 살면서 근무하는

일부 공무원들은 욕먹으면 억울할거다.

하지만 많은 공무원들이 혜택 분양 받자마자 되팔거나

불법적으로 사용하여 이득을 취했다면

분명한 불법행위로 댓가를 치뤄야할 것이다. 

그게 법치국가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고위 공직자들은 다 빠져나가고 피레미만 잡혀 갈것이다. 항상 그랬듯이.)  

4. 의료진들이 다 행위하게 하려면 그 만큼의 비용을 더 내야지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그렇게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되고 간병인이 썩션해준것이

의료법 위반이라고 화낼 정도면 직접 모셔가던지요.

감당할 수준의 비용으로 부모를 요양병원에 보냈으면

그에 맞는 대우를 바라는것이 당연지사.

모텔 값 내고 호텔 대접 받겠다는것은 무슨 억지일까. 제발 정도것 양심을 지키자.

솔직히 간병인이 썩션 하는것 몰랐나? 매일 수도없이 하는데?

왠만한 보호자들도 다 할줄 안다. 오히려 의료인보다 잘하는 경우도 많다.

몰랐다면 면회 자체를 거의 안오는 불량 보호자들일 뿐이고.

항상 의료 사고 나게 되면 곁에서 지키던 보호자는 없어지고

듣도 보도 못했던 이모, 삼촌이 나와서 사과하라고 병원에서 깽판친다.

그러다 결론은 결국 돈이다.

돈 많이 받아내려고 온갖 잡 짓은 다하는 인간이 가능스러울 때다. 

5.K방역의 실체

열정페이 착취와 반복적 협박성 인권 침해,

이에 별 반항없이 순응하는 민도.

자유를 직접 피흘리면서 쟁취하지 않아서 

자유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예나 지금이나 대국에 붙어서 기행하려는 정치인들 뿐이다.

아무리 외교적인 기술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내 자신을 지킬 힘이 없으면 남들이 우습게 볼 수 밖에 없다. 

 

근거없는 비과학을 권력으로 강제하는 관리들의 우격다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근거도 없는 지속적인 거리두기와 5인이상 모임금지.(정치인들은 제외) 

자영없자들의 일방적인 영업금지 그러면서 월급 또박또박 나오는 자기들은

백신 구입 실패의 병신짓. (할말 못하고 죽어라 일만하는 말단 공무원들이 불쌍할 뿐) 

변치않는 조선시대 후려치기 DNA라는 말을 안할 수 없다. 

그래서 너희들은 연금받고 살면 된다 이거지?

과연 나라가 휘청거리는데 그 연금이 제대로 나올까?

다 너희들이 일을 형편없이 한 결과인 것을 잘 기억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