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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황당한 현실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 전쟁을 보면서 

우리 극우 집단도 비슷한 생각을 했나보다. 

전쟁을 유발시켜서 반대파를 확실히 몰살 시키려고.

 

국내 전쟁으로 국민 생명을 버리고 모든 산업 시설이 파괴되면서 까지 

정권을 유지하려 했다면 그건 두말없는 사형감일듯. 

왜 이런 바보짓을 했을까?

검사들이 어떻게 대접받고 살아왔기에 이렇게까지 타협없이 세상을 대할까?

당연한 상식까지 예상 못할 정도로

이렇게 황당한 분노에 미친놈처럼 지배가될까?

대한민국에 자유 민주주의 엘리트는 과연 있을까?

 

 

 

왜 종북 스파이 세력에게 이렇게 쉽게 당할까?

이렇게 한심하게 일처리 했어야했을까? 그렇게도 유능한 엘리트가 없었나?

양아치들의 몰상식한 광란에 기가 질려서 그냥 거리를 두는 선비들 뿐이었을까?

그 수많은 기회를 다 놓치면서도 버티다 한방에 다 날려버리네... ㅠㅠ

이게 대한민국의 운명일까?

아니면 또 기회가 있을까?

아....

1962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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