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백성들은 비참하고
주변국은 강해지면서
발전하고 패권경쟁 중인데
대한제국은 갑툭튀 중립 제의?
자위력도 없이 한심의 극치.
이런 나라를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키워준 선조들에게 감사.
그런데 요즘돌아가는 세태를 보면
아직도 DNA는 미숙하다.
이게 대한민국의 한계일까?
1904년 러일전쟁 발발하자
고종은 미국ㆍ영국ㆍ프랑스등에 파천(도망)
타진했지만 다 거절당함.
황성신문은 신문 대급 회수가 어려워서 휴간 직전
(기생ㆍ화투에는 돈쓰면서 신문대금을 안주는 야만인이라고 개탄함)
이게 대한제국의 현실. 한심의 극치.
과연 대한조선은 일본때문에 망했을까?
고종은 (평소하듯이) 신하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역사의 죄인에서 벗어나려함.
결국 을사조약 매국노 역사5적만 남음.
본인들은 일본으로부터 황족으로서의 대우를받고
대한제국과 백성들은 식민지가됨.
(백성들은 오히려 근대화로 좋아졌을듯)
러일전쟁에 이겼음에도 일본에 사할린땅과 전쟁배상금을 못받게하고 오직 대한제국통치를
허락한 모든 서방 제국주의 국가들이 36년 식민지
수탈의 공범들임. 과연 힘없어 당한 우리가 누굴 욕하겠는가? ㅠㅠ
고종의 장례 행렬 (1919년 3월3일)
황량한 한양 시내
고종을 왕족의 예우 하는 일본 관리들
3월3일 인산일에 만세운동은 불경이다
3월2일은 일요일이라 불가능.
그럼 3월1일 만세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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