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시작은 쿠데타로 시작된 것이지만
정치적인 공은 지금의 한심한 대통령에 비해서 엄청난 것들이었다.
첫 민선 대통령,
냉전 종식,
공산권45개국과 외교수립,
유엔 남북동시가입,
88올림픽성공개최,
3당합당으로 독재종식
등등 수없이 공이 많다.
지금 정부는 국민간 내부 분열과 증오를 일으키고
병신 가장처럼 빚 잔치한 것 말고 도대체 뭘했지?
국가장으로 치루더라도 최대한 양심적으로 치루어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게 고인의 명예를 조금이라도 드높이는 일일것이다.
( 자살한 박시장의 가족들이 보여준 추태와 행정 절차등는 너무나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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