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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대한민국의 도덕 (펀글)

“도덕”
(日本語は下にあります)
저에겐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 한국인 친구가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적은 재일 한국인의 동생들과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면 제 스스로가 좀 높은 사람이 된 것 같이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들은 담배를 필때 저에게 담배 좀 피워도 될까요?라며 양해를 구하거나, 술 마실 때도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마시며, 항상 저에게 예의를 보여줌니다.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동생들과 함께 있으면 제가 모든 돈을 내기 때문에, 동생들을 만나면 돈이 많이 듭니다 ... (^ 0 ^)

즉, 일본과 한국의 큰 차이중에 하나가, 한국은 “오빠, 동생, 언니, 여동생”이라는 강한 관계가 있습니다. 일본은 동갑들 끼리는 강한 유대감이 있습니다만 상하 관계에선 그다지 강한 관계를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형/동생 사이에 중요한 것은 동생을 돌보는 것이며, 동갑친구에서 중요한 것은 정직입니다.

항상 돌봐주는 오빠, 언니가 “먼저 한 약속 말이야 ~ 그때 약속했지만 이번 한 번만 변경할 수 없을까 ~”라고 한다면 동생입장에서는 오빠/언니의 말을 듣는다는 유교적 도덕이 우선됩니다. 즉, 이것이 제가 한국을 볼때 생각하는 도덕 제일주의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도덕 제일주의는, 위안부 단체는 “성 노예가 된 여성은 불쌍하다” 라는 도덕을 전면적으로 내세워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위안부 문제가 제기된 것은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요시다 세이지(吉田清治)가 제주도에서 200 명의 여성을 강제 연행했다라고 쓴 아사히 신문의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를 본 제주 신문 허영선 기자는 철저히 제주도의 할머니들에게 취재를 하고 그런 사실은 없다라는 기사를 냈지만 이후 위안부 할머니가 불쌍하다! 당신은 비도덕적이다! 라며 탄압받게 됩니다.

그리고 서울의 위안부 단체는 위안부를 불쌍하게 생각하는 것은 도덕적인 사람, 일본 정부는 비도덕적이고 친일 하는 사람도 비도덕적인 사람이라는 도덕 제일주의를 전면에 내세워 활동을 해 왔습니다.

즉, “과거가 어떻든 지금 도덕적인가?” 가 또 다른 도덕 제일주의 입니다.

원래, 한국의 재벌은 친일입니다. 전쟁 후 일본이 한국의 반도에 남긴 재산은 당시 돈으로 891.2 억엔, 지금 돈으로 200조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그 많은 재벌들이 물려받은 것이니까요.

재벌은 국회의원, 검사, 판사 등의 권력자들에게 “오빠, 언니 말을 들어라” 라는 도덕 과 돈으로 지배하고, 각 권력자도 도덕과 돈으로 점점 거대화 되어왔습니다.

한국에서 민주화가 성공하면서 거대한 권력 구조가 무너지고 민주주의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러나 도덕 제일주의는 노동 조합 이나진보 계열 단체들이 더 잘 이용하게 됩니다. 노동자를 소중히 한다는 도덕은 회사의 이익보다 중요합니다. 즉, 과거의 약속도 지금까지의 과정도, 결과가 도덕적인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지적함으로써, 항상 스스로의 이익을 만들 방법을 찾아낸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 그리고 미국이 보증인이 된 국제 조약의 위안부 합의도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는 불쌍하다!” 라는 도덕 제일주의의 잣대로 파괴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즉, 이러한 도덕 제일주의가 이기심을 숨기기 위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위안부 단체이며, 진보계의 모든 단체에 있는 것입니다. 즉, 도덕이 어느새 사람을 속이는 수단으로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공산주의가 사용하는 이상적 이념과 비슷합니다.

한국 사회에서의 사기 사건은 인구 10 만 명으로, 일본과 비교하면 16 배나 한국이 많습니다.
그러면 왜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람이 한국은 더 많은지?
그 반대로 저는 한국인은 속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재일 한국인의 동생들은 저와 대화를 하고있을 때, 제 얼굴을 제대로 보고, 자세를 바로 잡고, 제가 이야기를 하고있을 때, 몇번이나 “네, 네” 라면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을 하며 제 이야기를 들어 줍니다.

영어권에서는 상대가 말하고 있을 때는 가만히 듣고, 상대의 이야기가 끝난 후 자신이 말합니다.

심리학적으로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개를 그떡이며 응대하는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쉽게 믿을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즉, 자신이 모르게 상대방의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믿어 버리게 됩니다.

즉, 도덕 제일주의와 사람을 믿기 쉬운 한국인 위안부 단체가 커진 이유가 아닐까요? 어느새 자신에게 편리한 도덕을 각 단체의 리더들이 만들어 그것을 사람을 믿기 쉬운 한국 사회에 넓혀 가고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가장 큰 차이점은 Fact Check (진실의 확인)가 있는 것입니다.

이 우연 선생님들이 몇 년 전부터 한국의 근대사를 연구하고 왜곡된 역사 Fact Check를 시작했습니다. 즉, 이 선생님들은 친일이 아니라 한국의 본질적인 도덕 제일주의를 문제 삼고있는 것입니다.

저희 일본인은 위안부 단체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고도 조용히 그 문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만일 위안부 문제가 왜곡된 것이라도, 징용공 문제가 왜곡되었다고 하더라도,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로 했던것, 또한 제 2 차 세계 대전에서 많은 희생을 주었다는 것은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전한 것처럼, 전후 배상도 또한 후속 협력금도 거액의 자금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갔습니다. 그 돈은 우리 일본인의 세금입니다. 일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모은 그 돈을 한국의 경제 성장에 사용해도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액의 자금이 한국으로 간 것입니다. 이미 한참 예전부터 일본인은 사죄의 마음을 한국에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인이 문제 삼고있는 것은, 미래의 한국입니다. 한국이 공산주의 국가에 접근하고 있다는 우려입니다.
 

이번 위안부 단체의 문제가 도덕 제일주의 에서Fact Check시대로 변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것이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그리고 한국, 일본, 미국이라는 민주주의 연합, 그것은 합계 27,272,506,000,000US $ (중국의 2 배 이상)의 GDP 권이며, 거기에 다른 G7을 끌어 들여 강한 민주주의 연합 이라는 입장에서 한국은 중국과 좋은 관계를 맺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가까운 장래에 한국이 G8국가로써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것이며, 그것은 일본으로써도 매우 가치있는 일이며, 한국이 G8되면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크게 바꾸어 갈 것입니다.

저는 한국의 G8로서의 참가를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태로는 예전처럼 다시 중국의 속국이 되어 버립니다. 한국 보수층이 목표는 G8이 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과 우호를 맺고 서로 협력하고 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안부 문제의 끝에있는 한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위안부 문제의 진실의 추구를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