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일까?
뜬금없는 메가서울?
서울의 부동산 값에 경기도로 옮긴 사람들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기기현 대표 참 한심할 뿐이다.
많은 표가 날아가버렸다.
이제는 취소해도 밀어부쳐도 다 마이너스일 뿐이다.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내년 총선에서 이런 양아치 더불당에게 또 패하면 나라가 어떻게 될까?
묘수는 있다. 김포시 주민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다. 서울로 편입되는 대신에 소위 말하는 혐오시설을 김포에 건설하는 것이다. 현재 추가 건설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마포의 쓰레기 소각장등과 같은 시설을 서울로 편입한 댓가로 김포에 짓는 것이다.
이런 조건을 김포시민들이 받아들인다는 전제하에 서울시로 편입시키는 것이다.
그래야 다른 근접 도시의 반발도 소멸될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미 서울의 쓰레기 소각장을 추가 건설해야하는데 어차피 부지가 없고 김포는 그 대상이 될수 있는 땅이 있으니 상부상조일수 있다.
이제 공은 김포시로 넘어간 것이다. 안받겠다면 그냥 자동 취소 되는것이다. 상호간의 의견차이로 인한 계약 성사 실패는 굳이 정치인의 잘못도 아니니까. 민의를 존중한것 뿐.
저 많은 야당 자리가 과연 여당으로 올까?
오히려 서울을 그냥 야당에 바치는 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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