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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민주화 운동 세력의 세습법?

이젠 좀 솔직해지자.
586은 민주화운동한 거 맞는가.
586들은 당시 “노태우 군부독재 물러가라”고 부르짖었다.
87년 헌법바꾸고 민주적인 선거를 통해 직선으로 뽑힌 노태우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노상 돌 던지고 화염병 던지고 시위했다.
당신들은 민주화운동을 빙자한 공산주의 김일성 주체사상에 경도된 종북 주사파운동한 거 아닌가?
전두환 노태우에 대한 반대급부가 고작 김일성이었나.
김일성ㆍ김정일을 빨아제끼다가 학생회 선거에서도 그대로 적용하여 수령관에 입각한 옹립식 한다며 ㄱㅈㄹ 떨지 않았나.
나는 현장에서 다 봤다.
586으로부터 사회주의 사상, 마르크스 사상을 책으로 배우며 학습했다.
그당시 기억하기로 민중민주주의 좌파(일명PD)와 민족민주주의(NL)좌파 세력 중 NL이 95프로 이상이었다.
김일성 죽었다고 대학마다 분향소 차리고 조문하던 놈들이 바로 당신들 아니었나.
그런 자들이 6.25 전쟁의 주범이자 민족반역자 학살자였고 신생독립군인 대한민국을 파괴하려고 했던 놈을 추종ㆍ추앙하던 놈들이 지금 민주화네 유공자네 하면서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 거 아닌가.
이들에게 민주화 유공자라.
걷잖은 소리 하지 마라.
이들은 반대한민국 세력, 대한민국 파괴세력들일 뿐이다.
민주주의의 절대적 적은 공산주의다.
민주화 운동했다는 놈 치고 공산세력과 죽기로 싸웠다는 놈은 있기는 있나.
인권파괴 언론파괴 경제파괴를 자행하는 공산주의에 대항하여 죽기를 각오했던 국군과 지도자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 수호자들이다.
이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선진국 대열에 올라 지금 잘먹고 잘사는 거 아닌가.
그럼에도 이들은 무슨 유공자네 뭐네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지를 않는다.
내 자식 내후손들이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인으로 사는 것으로 목숨을 바친 대가로 충분하다고 여기기 때문인 것이다.
민주화된 것으로 내 젊음과 청춘을 바쳤다면 내 후손이 민주화 된 나라에 살아가는 것으로 보상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게 도리 아닌가.
민주화운동했다는 인간들아.
얻어먹고 뜯어먹고 빌어먹으려는 거지근성 걷어치워라.
민주화와 아무 관련없는 식민지근성에 쩔어사는 민주화 건달들아.
<신유현 글>
이게 노동자 인권을 위한 노조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