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많은 사고사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도 매일 사고사가 250여건씩 발생한답니다.
국가간의 분쟁으로 인한 사고사는 천재지변급이라
개개인의 능력 밖이니 제외하지만
정말 사고사없는 세상이 과연 있을까요?
국가의 세금으로 일없이 먹고 사는
아랍국가내에서도 사망 사고는 있겠죠?
당연히 가능한 사고사를 줄여야하지만
회사 대표를 구속시킨다고
노동자 각자의 사고가 줄어들까요?
오히려 일자리창출하는 회사가 없어지는것은 아니고요?
(심지어 근로자들 언어도 달라 소통이 안되는데? )
이런 초등생수준보다도 낮은 법을 통과시키는
정치인들과 동조하는 패거리가 지속되는 한
우리나라는 늪에서 못나올 겁니다.
사고는 줄이되 사고의 책임 정도를
(감정적 떼법이아닌)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줘야할겁니다.
이런 위험한 작업은
작게는 본인을 위한일이지만
크게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일이니까요.
(배달사고 같이 작은일은 그렇게 말하기 쑥스럽겠죠?^_^)
그러기위해서는 회사에만
책임을 떠넘길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추가 세금으로 거국적 기금을 마련해야죠.
경제활동하면서 수행하는 납세 의무로
국가를 지탱하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될수있는 사고니까요.
내 돈은 쓰기싫고 기업 것 짜내면 된다고요?
그럼 인권ㆍ생명가치 그런 단어 감히 쓰지마세요.
당신들은 그냥 도둑놈일 뿐 이니까요.
괜히 지식인인 척 똥폼 잡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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