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건 아닌데...
피로 지키고자 하는 고향을 짓밟고 아무나 와서 놀다 떠나는 휴양지라니...
아무리 전쟁과 죽음의 공포가 사라진다해도 인간의 자존심까지 버리라니...
고향을 사랑하는 인간의 마음을 이렇게 돈으로 짓밟으면 그 후환이 엄청날듯.
최소한 한 세대 이상은 평화롭게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도록 해주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해야 할텐데 처음부터 다 쫒아내고 고급 휴양지라니...
그것도 해외 부자들을 위한 놀이터로...
금수저 부동산업자라고 참 무식한짓 한다. 결국 이게 자본주의 재벌들 사고의 한계인듯.
인간의 최대 생존 원동력은 '자존심' 인데...
돈으로 그것을 뭉개버리겠다?
이런식이면 영원히 분노와 복수는 대대로 반복될듯.
인간의 자존심을 걸드리면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이 시작될것이다.
이런 반응이 당연한 것이지.
미국이 더 부자가 될지는 몰라도
그 가치는 엄청나게 추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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