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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의도적 슬픔에 기생하는 하이에나들에게 고함

세월호의 아픔은 지금도 모든이들에게
큰트라우마입다.
근데 후손들을 위해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일부는 노란 리본으로 자신의 알량한
박애주의를 표현하기도 하는데 정작 그들은 뭘했는지 궁금힙니다.
6년동안 9번의 특별조사를 했는데
오늘까지 뭐가 크게 달라졌지을까요?

조사한다는 위원들 월급주면서
신세한탄 하는것 말고 후손을 위한 희망적인 변화가있었나요?
괴담으로 부업만 얻었다고하면 무리일까요?
고맙다던 문정부의 방해때문에 추가조사를 또 한다는건가요?
정말 대단한 정신력입니다.

정말 세상에는 이렇게도 바른말 할줄아는 분들이 없나요?
가방끈 지식인들 ㅡ학교성적 좋았을 자뻑들ㅡ
도대체 왜 가만히있는지요?
현실에 부당한게 그것 뿐인가요?
수많은 소아암환자들. 희귀암, 사고후 평생장애인들은
전혀 비교의 가치가 없나요?

이런 엄청난 사회적 이슈들중에 그 수년간 우리나라 학교중
단 한곳이라도 수영장이 새로 신설된 공립학교가있을까요?
진보보수의 장난질 편가르기 말고 당신들이 한것은 뭔가요?
이번에도 목숨으로 갚아야할정도의 한심한짓 했더군요.
자칭 교육자가 교육정의의 승리를위해서 서울시 교육감 후보하나
단합도 못하나요,?그것도 두번이나?

우리나라 민족성의 한계일까요?

(일본은 이미 수십년전분터 수영장이 있는학교가 어느정도인지 우리와비교하면 창피해서 말도못합니다)

일본은 50여년전 발생된 비슷한 해난사고후
생존수영을위한(일상복입고 수영연습)
교육을 초중고에 신설해서 현재까지 지속하고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세월호의 수많은 예산 써가면서
교육적 대계를 세우기는 했나요? 눈치만 보나요?
그중에 인건비로 나간것은 몇프로나 될까요?
일반 회사였으면 이런 위윈회가 가능한 일일까요?
무조건 <정>만 내세우면 나라의 기틀이 강해진답니까?
지조가있는 정치인들이 고 노무현 형님 이후로 왜 안나타나죠?
정의를 위해서 불의에 대해 저돌적으로 애국적 자학을하는
그 혈기를 생각한다면 창피하지도않습니까?

이제는 세월호사고로 인해서 뼈를 애는고통속의 부모님들중에서
일부라도 자녀의 자긍심을 위해서 라도 용감하게
나서야할 때일겁니다.
정치꾼들에 오염된 어른들 장난에 놀아나면서
한맺힌 청소년들의 명예는계속 이렇게 구천을 돌아야합니까?
불쌍하지도 않아요?

모든 국민들은 지금까지 그분들의 고통스런 극복의
과정을 애처롭게 지켜보고있는겁니다.하지만 한계는 있어요.
부디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자녀들의 명예를 지켜주세요.
더이상 추락시키지 말아주세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나서야할야 할때 입니다.
일부 불순한 하이에나집단으로인해서 순수한 전체가 매도되는
현실안타깝습니다.
여러분들 자녀의 명예를 더 이상 추하게 만들지 마세요.
분명히 하늘에서 젊은이들이 안타깝게 보고있습니다.
진정 지속 될 자녀들의 명예를 생각한다면 세금을 배제하고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교육재단이 운영해야합니다.
그래야 전국민이 따라올것이고 그것이 결국 불쌍한 자녀들에게
영속되는 명예가될겁니다.
그런 역사를 보여주세요.
그게 진정한 영속가능한 가치있는 기념입니다.

지금 이순간도 운명적으로 억울하게 죽어가는 청소년 환자들이
매년 지속되고있습니다.
심지어 건강보험에 해당 안되어 비싼비용으로 치료 못받고 죽는
(생존기능했던) 아이들도 계속 발행합니다. 내가 생존하자고 더많은 보험가능한 사람들에게 갈 혜택을 소송으로 뺏어올까요?
그들은 왜 데모를 안할까요?
그런 이들의 종교적 이성적 이상적 판단을 헤아리시기바랍니다.

과연 적당한 이성적인 선은 어디까요?
나의 선은 어디일까요?
어느 선까지는 살아도 될까?

세월호 망자들의 현재 불쌍한 대우가 가증스럽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리본 꽂은 자신이 지식인인양 폼만 잡고
결국은 무관심하게 끝내고
단순한 하이에나 행동파들은 저돌적으로 전진하며
무식한 반복 흡혈 중이고.

후손들에게 희망을 줄 수있는 멋지면서도 과감한 행정으로
약자코스프레의 전염병을 퇴치했으면 좋겠다.

PS) 요즘 상성 현대 세종등 지져분한 묘욕적 플래카드가 난무하던데 법적으로정리 할수없을까? 의견 전달은 한장이면 충분하다.
왜 저들의 폭행을 법적으로 저지할 수 없는 것일까?

근데 20여년간 노예처럼 부려먹다가 경영상
해고돼서버려졌으니 책임지라는데 ㆍㆍㆍ
그 힘센 노조 아래서 그동안은 월급 못받고 일했나?
일하면서 인권을 침해 받고 법의 보호를 못밨았나?
우리나의 떼법은 언제까지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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