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친과 동년배이신 치과의사분의 파란만장한 삶이다. 결국 이분은 브라질에서 치과의사 협회 회장까지 하시고 지금은 지병으로 요양중이시다. 내가 능력만 된다면 영화로 만들어 보고 싶다. 우리 나라 역사의 산 증인이며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이런 삶을 살면서 정신줄 놓치 않고 견뎌온 모든이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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