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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의료 문제

국가의 기본 책무도 안하면서 무슨 국민들에게 협박이나 하고...

보수 정당 수준이 이렇다니 대한민국의 기운이 저무는것 같다. 

오직 젊은 수련의의 싼 임금으로 피와 살을 갈아 버티는 대한민국 종합병원들...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오로지 혜택만 계속 받으려는 몰염치한 일부 국민들...

미래 후손들의 암울한 의료 상황에는 무관심하고 오로지 본인들의 현재 권리만 주장하는 

파렴치한 군중들...

그냥 지금부터 바로 의료 시스템이 망해서 당신들부터 당해봐야할것 같다.

그럼 왜 의사들이 그렇게 항의하고 호소했는지 알겠지.

실손 보험은 젊은 의사들을 범죄인이되게 길을 터준 악법니다. 

몰염치의 극치로 치닫고 있다. 그러니 수술을 배우려 하지도 않지. 

이미 한국의 의사 증가율은 세계최고 수준.

왜들 뻔한 사실을 숨기고 의약 분업부터 의대 동결했다는 소리만 지껄이고 국민들을 바보처럼 그것만 믿을까?

보수 여당이 이렇게 가증스러울 수가....

소아과 환자 시간별 분포

맛집을 점심때가면 많이 기다리듯

병원도 사람들 몰릴때 가면 기다리는것이 당연하지 무슨 오픈런이라고 요란을 떠는지.

한가한 시간에 진료 받으러 가면된다. 

보호자들이 시간이 없다고? (그렇게 한가한 불평할정도면 집에서 그냥 경과 봐도 되겠네.)

누구나 다 바쁘다. 병원 바쁠 시간에 올거면 기다릴 각오하는것이 당연히 상식적인 사람 생각 아닌가?

관공서 일도 바쁠때를 피해서 일보는것은 상식 아닌가?

맛집 많이 만들라고 떼 쓸건가?

언제부터 이렇게 사람들의 지능이 형편없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