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이나 내형이나 누구나 관리하기 나름이다.
케이트가 영화 <타이타닉> 을 찍고
미스 케스팅 여론의 비난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관리를 이렇게 열심히 했을까?
과연 젊은 시절부터 칭찬만 받아 온 사람이
외형에 대한 칭찬에 굶주리면서
지속적으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었을까?
동물적인 호르몬 변화를 이겨낸다는 것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인데?
인생의 결과는 과정의 땀이 데코레이션 해준다.
나도 늦지 않았다.
맞겠지?
이 여배우는 항상 이런사진으로 굴욕을 겪으니 참 ....
타고난 아름다움으로 젊은 시절 혜택 많이 받은 업보라 여겨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