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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정유라와 조민


정유라는 승마 국가대표였음에도 출석률 문제로 중졸이 되었고 당시 이화여대 총장은 암투병중임에도 구속되었으며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은 직위해제에 남궁 곤 입학처장은 해임되는 것은 물론 모두 징역 2년~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6개월 등이 선고되었다.
체육특기생의 출결 문제는 이미 암묵적으로 인정되는 것이었고 그것은 김연아라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었지만 어쨓든 그랬다.

그러니 부정입학임을 알면서도 정권이 끝날 때까지 뭉개고 있었던 고려대와 부산대 총장, 입학처장이 무사히 넘어가면 안되겠지-?

그땐 안되는 것이고 지금은 넘어갈 수 있다?
공정과 평등, 정의를 입에 달고 사는 너희들은 더욱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다.

민주당과 좌파들의 가장 큰 비애는 무엇을 하더라도 너희들이 지난 정권에 들이댄 칼날로 인해 벗어날 구멍이 없다는 것이다.
ㅡ페북에서 펌 ㅡ

PS) 체조 요정도 놀래서 은퇴해버렸지요.
광란의 들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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