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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초등샘의 결단


노동자들이 동료의 죽음을 이용해서 본인들의 요구를 관철하려는 소위 '시체팔이' 할수있다고 봤다.
그건 그들의 한계이니까.
그런데 지성인인 학교선생님까지 이렇게 동료의 죽음을 이용해서 본인들의 부당함을 하소연하네.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것도 없고 첫 거짓 소문냈던 (새내기 교사가 학폭담당ㆍ학부형갑질ㆍ교육청 소환ㆍ3선의원손자 등등)사람도  놀래서 글을 내렸는데 아직도 감정적으로 선동한다.
타인의 죽음을 이용하는것은 무식하다고 선택하는 비열한 행동이 아닌듯하다.
그래도 믿었던 교사들이었는데.
인간의 수준이 어디까지 추락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