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임금 상승으로 나는 달라질것이 별로 없다. 이미 직원들 봉급이 그 이상이니까. 그런데 이곳 강남을 벗어난 지역의 병의원들에서 하소연이 넘친다. 지방으로 갈 수 록 더 심한것 같다. 결국 의사들이 다 최저 시급도 못받고 일하는 그런 부류들과 같이 생활해왔다는 것인데.... 정말 의료가 형편없는 직종인가보다. 의사들이 자초한 것일까? 참 답답하다. 구멍 뚫린 배에서 침몰하는지 모르고 선장짓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나저나 이사람들 참 일 편하게 한다... 하긴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피땀흘려서 돈 벌어본 적이 별로 없을 거다. 서울 시장부터 협찬으로 살아온 인생이니까. 과거 열심히 월급쟁이 생활 하다가 정치인인 된 이들이 뭐 그 이후에도 월급으로 살겠는가? 그런 맛에 정치하는것이겠지.
'흘러가는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rkest Hour (0) | 2018.02.14 |
---|---|
짝퉁 착한 사람 콤플랙스 (0) | 2018.01.31 |
국민 소득 3만불 시대 (0) | 2018.01.04 |
요즘 세태 (0) | 2017.12.14 |
트럼프의 존재 (0) | 201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