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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트럼프의 존재

지금 보면 김정은보다 트럼프가 더 위태로운것 같다. 세계 곳곳에서 싸움을 걸고 있네...유태인 도움이 얼마나 크다고 예루살렘 정책을

저렇게 대놓고 바꿔버릴까?  70년간 예루살렘은 어느 한나라의 것이 아니라는 전세계의 결정을 왜 혼자서 바꿔서 세상을 뒤집을까?
자기 코가 석자라 김정은과의 대결에서 그 뒷감당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닐것 같다.

결국 우리나라에서 전쟁은 나면 안되겠네... 아무 이득 없이 그냥 우리만 피박살 나고 끝날것 같다.



우리 나라가 정화 되려면  전쟁도 필요 악일 듯 한데 ( 친북 좌경세력의 색출과 짝퉁 보수의 제거) 우리의 우군이 마땅히 없다.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러시아도 다 우리의 불행이 오히려 득이되는 사람들이니까.

헬조선을 외치는 이들이 한번 뒤통수를 크게 맞아봐야 정신 차릴것 같은데 다 각자의 능력이니 평생 looser 로 살더라도 할 수 없다.

하여간 중국에는 우습게 보이고 미국에는 의리가 상해가고 일본은 차마 가까이 못하고... 참 한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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