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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한심한 보수의 삽질

아차 싶은 거지.
호기있게 의대증원 2000밀어 붙이고
반대하여 사직한 전공의들 면허취소하겠다고 호기를 부리고 협박하고 어르고 하다가
너무 반응이 없고 여론은 악화되고
모두 한목소리로 윽박지르던 기세는 어디가고
박민새는 조용하고
한동훈이 건의했는지 윤석열이 쑈를 하는지 애매한 협의체 대화창구 운운하고 '유연한' 대화(응) 애메한 화해제스쳐...쪽팔린지 2000은 양보할 수 없다고 하고...안철수도 똥줄 탔는지 다른 소리하고...한동훈은 난데없이 악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간다던지..뜬금없이 대통령이 거부한 간호법을 일개 국개의원이 부활시킨다던지..
행정부 주요인사가 뜬금없이 빅3병원을 찾아간다던지 하는 것을 보면
스스로 외통수에 빠져 갈팡질팡 당황하는 게 아주 눈에 띈다. 흉하게.
뭘해도 지지율은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
이번 선거 망치면 윤과 한의 책임이 크며...
박민새도 비중이 크다.
박민새가 트로이 목마역할을 잘해서 차기 민주당 정권에서 복지부장관은 따놓은 당상일지..누가 제일 피를 봤는가 생각해보면 자명하다....도대체 왜 그랬어? 지지율 막오를 때 도대체 왜!! 이런 최악의 닭짓을 했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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