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나라의 반응 >
일본이 오염처리수를 방류할 경우 우리나라보다 먼저 영향을 받게되는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반응은 어떨까?
장부승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그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 야당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는 나라가 없다고 한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이들 선진국들은 하나같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우리보다 높은 나라들인데, 이들 나라에서는 과학이 괴담에 완승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야당의 수준이 과학이 아닌 괴담임을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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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환경보호청(EPA)
“일본에서 비롯되는 방사성 핵종은 공중 보건상 우려할 만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
미 해양대기청(NOAA)
“방사선 수치가 너무 낮아서 공중 보건상 우려할 만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
미 연방 원자력규제위원회(NRC)
“후쿠시마 원전에서 바다로 유출된 방사능 수준은 미국의 공중 보건이나 환경에 위험을 끼칠 만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
미 캘리포니아 주정부
“일본 원전 사고가 캘리포니아에 아무런 위험이 되지 않는다”
미 오리건주 주정부
“후쿠시마 사고의 방사성 잔해가 오리건까지 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에 대해 과학자들 간에 합의가 형성되어 있다”
캐나다(2015)
“인지 가능한 수준의 방사선 수치 변화가 없고, 캐나다 국민의 건강에 우려가 될 만한 것이 없다”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만한 수준(negligible)이다.”
뉴질랜드
“일본 원전 사고로 뉴질랜드 자연환경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됐다는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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