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political correctness ) 의 결정체...
아닌것은 아닌것안데...
분명히 할것은 분명히 해야한다.
풍요롭던 시절 패션처럼 달고 살았던 ‘정치적 올바름(PC)’의
덧없는 고상함이 지겨워진 사람이 어디 한둘일까.
사회의 잉여 자산들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다.
세상이 100% 완벽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다.
권리는 어느정도 인정하되 상대의 선을 인정해야한다.
진정 자신의 선을 넘고 싶으면 뭉쳐서 표로 이겨내라.
동정표로 약자 코스프레만 하지 말고.
그게 민주주의의 대 원칙이다.
각자의 선은 지켜야한다.
그게 인간의 기본 가치다.
선이 무너진 어설픈 사회는 결국 대몰락밖에 없다.
그것은 대다수 선한 이들에게 큰 불행이다.
멸망중인 지구를 구할 위인은 없을까?
예수님을 우롱하고도 무사할까?
이슬람 마로메트를 우롱했으면 광신자 무슬림으로인해서 벌써 여러명 살해당했을것이다.
이게 도대체 뭔가?
왜 이렇게 선을 함부로 넘나들까? 기독교는 만만한가? 이래도 될만큼 기독교는 죽었는가?
결국 아이러니 하게도 기독교의 희망으로 양아치 트럼프에게 힘이 쏠릴듯 하다.
단두대로 사망한것은 귀족들의 권력이 아니라
인간의 양심일 듯 하다.
기득권을 무너뜨리는 힘은 그저 새로운 권력을 낳을 뿐이다.
과격한 혁명은 결국 동일한 힘으로 망할 뿐
세상사 모든일들은 돌고 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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