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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교권의 자업자득

초창기 전교조 식별법.

엄청 나쁜 교사 집단이라 이렇게 식별 했다네.... 특이한 별종들이었으니까.

코메디도 아니고. ㅎㅎㅎ

하여간 이러더 저교조는 점차 변질 되어가며 부패하고 몰락했다.

 

이렇게 될때 까지 그동안 교사들은 뭘하고 있었지? 

왜 그냥 당하고만 있었나?  

여자들이 대다수라 그랬을까?

아니면 서로 무관심하면 편하게 직장생활 하니 그냥 모르는 척 넘겼을까?

그러던게 이제 완전히 선을 넘어 자신들이 노예화되니가 이제야 문제점을 느낀다?

 

대한민국은 뭐든지 정말 엄청나게 빨리 변한다. 

좋은것이던지 나쁜것이던지..... 대단한 민족이다. 

 

 

하지만 과거의 선생들 ( 이들에게는 님자도 못붙인다.) 만행은 참으로 가관이었다. 

2010년 경까지 이런짓들이 만연했다니 `학생인권 조례`가 선의의 뜻으로 시작된것은 맞다.

그런데 교사들이 ( 교육청의 무지와 선비질로 ) 관리를  무능하게 해서 이렇게 독버섯이 사방에 퍼지게 되었다. 

잡초는 수시로 뽑아내야 필요한 작물이 잘 자라는법이다. 잡초를 뽑아서 태워 없애야한다. 

결국 교사들은 억울하기만 한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자업자득 적인 면도 있는듯. 

1980년 초

나의 학창시절은 매일 이정도였다. 매일...

선배의 구타도 흔하고. 

우리나라는 참 대단해.

세상을 이렇게 빨리도 변화 시킨다. 

2010년에 때리던 사람들이 2023년에 맞고 있으니.

 

하여간 한때 운좋게 < 학생인권조례> 라는 헛구호로 교실에서 힘쓰던  어린 양아치새끼들이나

그들과 연관인 있는 학부모라는 이름의 성인 쓰레기들이 완장 갑질하면서

타인에게 스트레스 풀었는데 이제 그런 세상은 없을거다. 

 

변함 없는 진리는 남을 때리는 놈 무죄 일 수 없고 내가 싫은것 남들도 싫다는 거다. 

 

양아치는 그냥 양아치 답게 그늘에게 허리 숙이고 적당히 빌어먹으면서 살면 된다.

주제 넘게 목에 힘주고 인권 타령하며 고상한 척 하지 마라. 

선을 넘으면 분명 댓가를 치룰 것이다. 

그냥 네 달란트대로 살아라.

남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