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남의 죽음을 이용해서 불같이 일어나서더니...
학교앞에 갑자기 늘어선 수십개의 조화를 보면서 학교 등교하던 초등학생들의 정신적 충격은 누가 보상할것인가?
왜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동료의 죽음을 이용해서 본인들의 분노을 약자인양 펼치나?
이런 결과에 따른 교사 집행부의 사과가 있어야하지 않나?
우리나라는 뻔한 사실을 억지로 숨기면서 유교적인 고고함으로 분칠한다.
사방에서 로비는 만연한데 공인된 로비스트가 없고
집창촌은 수십년간 버젓이 성행중인데도 그냥 불법으로 치부하고
보안사 위치는 국가 보안 극비사항인데 보쌈집 찌라시에 위치가 " 보안사 앞"
청소년 음주가 금지인데 18세 대입 신고식에 술이 수십년째 등장
하늘은 나는 자전거
침묵하는 짝퉁 선비들의 가증스런 죄
구멍가게 가려고 브런치 시간 뺏길 수 없지.
구멍가게 다녀오려고 회사 연차 쓸 순 없지
별것도 아닌 놈들이 나를 불편하게해.
의사들이 그냥 넘쳐나서 내 주치의로 있으면 하겠지
비용은 전혀 지불 안하고 공짜로...
능력도 없는 것들이 욕심은 많아서...
타인의 은혜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벌받는다...
당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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