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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보람 행복 안심

사랑스럽고 현명하고 똑똑한 조카에게 이런 문자를 받으니 정말 행복하네....

특히 마지막 문장은 참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Lucky to be able to call him family.


최소한 지금까지는 그럭 저럭 잘 살고 있는듯...
물론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50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큰 민폐없이 살아왔으니 말이다.

 
내가 이제는 더위도 별로 안탄다. 혹한보다 참기 힘든것인 여름 더위였는데 말이다. 정말 세월의 흐름을 많이 느낀다.

빨리 더 많이 더 높게 더 넓은곳으로 나가야겠다.

더 늦기 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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