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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대한민국 의료 몰락의 서막

기본 법적 의무를 실행한 의지도 없으면서
국민들을 바보취급하는 대한민국 정부는 여야 구분이없네요.
저능아 스러운 댓글들 보면
놀아나는 일부 국민들도 한심하고.
그런 국평오와 똑같은 한표를 행사한다는 것이 웃프네요.
이게 대한민국의 한계인가봅니다.
유유상종일뿐.
이로서 대한민국 의료에 대한 모든 희망과 미련을 버립니다.
사실  평범한 민초 의사인 내가 이런 다고 크게 달라질것은 없겠지요.
이미 환자의 생명으로 다루는 의사는 아니니 비웃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마음껏 비웃어요.
나중에 피눈물 나게 될테니까. 
다 인과응보니까.
 
 
anyway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사태는  다 자업자득이니 절대로
남 탓하지말고 본인들 발등 도끼질 하면서 명심하기바랍니다.
의사들은 분명히 간곡하게 수차례 경고했습니다.
그런데도 생각 없이 계속 의료인들을 폄하하고
짓누르며 통쾌해하기만 했습니다.
이게 결국 부메랑이되는데 말입니다. 
이미 선을 넘었습니다. 
어쨋거나 되든 말든 토고납신 해야겠지요.
 
후손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