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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안타까운 짝퉁 인간들

상식을 가진 사람들을 멘붕에 빠뜨리는 최근의 사례들

CASE 1.

신현영 의원이 할로윈 참사현장으로 출동하는 재난의료지원팀(DMAT) 차량을 집앞으로 불러 자신을 태우게 함으로써 결국 재난의료지원차량이 현장에 늦게 도착하는 결과를 초래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긴급히 현장에 도착해야할 닥터카를 집앞으로 불러 지체시킨 것만 해도 비난 받을 일인데 모자라 민간인 남편까지 태웠고, 이태원에 도착해서는 사진을 찍은 것 외에 구조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불과 15분만에 복지부 장관의 관용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이 뉴스에 가장 분노해야 할 사람들은 할로윈 참사 사건의 유가족들이다. 그런데 정작 이들은 입을 닫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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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인 초음파장비를 사용하여 진단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이다'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법원이 갑자기 입장을 바꾸었다. 환자에게 68회나 초음파 장비를 사용했음에도 환자의 암 진단을 놓치는 오진의 피해를 입힌 한의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그것도 10년 동안 질질 끌다가, 끝내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환자의 피해사실을 감췄다.

이 뉴스에 가장 분노해야 할 사람들은 환자단체다. 그런데 이들은 입을 닫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ㅡ페북 페친글 ㅡ

 

공당인 민주당의 좌표질... 나라의 운명이 참 걱정된다. 

우리나라가 아니 그 멋지던 민주당이 왜 이렇게 까지 잡당으로 추락했을까?

이재명 범죄자를 구하자고 이렇게 까지 자해를 해야하나? 정말 양심과 도덕은 벌써 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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