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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애국의 댓가

과연 우리나라는 애국적 스파이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국가적으로 얼마나 노력을 할까? 

조선시대처럼 그냥 꼬리 자르기로 나몰라라 하진 않을까?

수미씨가 어느정도 귀한 정보를 줬는지 모르지만

정부로부터 댓가를 받았다 하더라고 애국의 심정이었을것인데

과연 정부는 얼마나 노력을 할지 궁금하다. 

그나저나 이미 경고까지 받았는데 왜 이렇게 무모하게 

선물받으면서 정보를 계속 흘렸을까?

그런 정부의 요원들은 왜 이리 허술했을까?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이유가 있겠지?

 

 

 

미국과 러시아의 인질 협상

다국적 외교력으로 협상 성공

이것이 강한 나라의 애국에 대한 댓가.

정말 부럽다. 

이런 강한 나라의 국민들이 부럽다. 

애국심이 저절로 우러나올것 같다. 

나를 버리지 않을것이라는 믿음을 갖을 수 있는 나라.

그런 강한 나라의 일원으로 살아보고 싶다. 

이번 생은 틀렸지만 

다음 생에는 혹시 가능할까? ㅎㅎㅎ

 

 

Korean American

자신에게 이득이 될만한 것만 쏙 빼먹고 사는 미국 교포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전통적인 의무는 쏙 빼고 

미국 시민으로서의 권리만 찾는 이들

대단한 애국자인양 훈수질 참 잘하는 교포들

(대학 교수의 개인적인 지시는 미국인처럼 자신있게 거부하고

  저녁 식사는 한국인처럼 연장자인 교수가 당연히 지불해야하고 ㅎㅎㅎ )

 

제발 진정한 미국의 정신을 제대로 배워서

일반 미국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먹칠이나 안했으면 싶다. 

가증스럽게 자기가 필요할때만 쏙 미국인 흉내 내지 말고.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바뀐것처럼 핑계대지 말고

원래 그런 성격이었다는것을  인정하는 양심도 잊지 말고.

 

물리적 거리를 핑계로 어쩔수 없는 풍속의 기본을 안지켜도 되니

얼마나 편한 삶일까?

솔직히 나도 부럽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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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아마 미국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연금이 다 취소 되었으니 얼마나 노후가 힘들까?

과연 우리나라에서 신경을 쓰고는 있을까?
백대령도 포기했겠지?

뭐든 본인들에게 불리한것은 선택적으로 쉽게 잊는 민족이니까?

100년이 넘은 사건도 약자 코스프레하면서 선동질하는 민족.

대단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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