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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우덜리즘

파이를 키울 원대한 의지도
큰 칼을 뽑을 용기도 없이
계속 만만한 놈들만 잡아 족치길 연속.

밑장빼기, 박리다매, 열정페이, 염전노예질,
덕분에, 감힘어딜, 낙수인간, 집단주의 광기
우덜리즘, PC질 만능세상 만세!

대한조선 DNA여 영원하라.

ps)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방영금지를
언제나 풀어줄까?
윤택동 참 대단해. 군사정부 전두환보다 더해.
무슨 용기로 이럴까?
말년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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