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인과 귄력에만 심취되어
부패한 정치꾼이 공존하듯
평범한 애국적 국민과 이기적인 개돼지들이 있다
법의 정의를 실현시키려는 검사와 죽은 시체만 먹는 하이에나 검새가 공존하고
헌신적인 부모와 무책임한 인간말종이 공존한다
정열이 넘치고 인내와 극기를 감내하는 젊은이와
헬조선 핑계삼아 자발적 루저가 된 청춘들도 공존한다.
인간 세상은 원래 이렇게 상대적인 인간들이 공존하는것이다.
불변하는 것도 완벽한것도 없고 음과 양은 당연히 공존한다.
제도적 완벽함을 추구한다고 다 갈아엎는 자체가 사기일뿐이다.
정당의 정체성에 따라 상호 보완의 노력이 역사적으로반복적일뿐 완벽한 개혁은 없다.
시대적 요구로 그런 변화를 추구한다면 일단 리더는 지극히
상식적이면서도 추앙받을 만한 합당한 자격이 있어야한다.
그런 리더가 개혁을 주도해도 복합적인 변화가 당연히
뒤따르는데 하물며 얼치기가 선도하는 개혁이 과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결과로 나올까?
요즘 돌아가는 현상은 개혁을 핑계로 기존의 상식적인 사회를
무너뜨리려는 치졸한 인간들이 망나니 칼 춤을 보여준다.
왜 그 흔하던 상식과 양심이 없어졌을까?
언제부터 아집과 독선이 이념의 탈을 쓰고 절대 선 인양
겁없이 독주할까? 왜 야당이 여당되면 이렇게 철면피가 될까?
그런데도 왜 국민적인 저항이 없이 오히려 많은 수가 동조할까?
무엇보다 무서운것은 이러한 과정중에 당연히 새어나올 냄새!
그 시궁창 냄새를 맡지못하는 사람들이 언제부터 인가 너무나
많아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런 이들이 선량한 시민이라는것은 더더욱 황당하고
두렵기까지 하다. (과거 나치정권의 만행도 선한 국민들의 광기로 가능했던것이다)
지금 추세가 이번 정권기간 동안 이어진다면 우리는 돌이킬수없이 무너질것같다. 다시 회복되려면 최소한 한세대이상을 더 흘려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모든 애국 선조들과 후손들에게 죄송할 뿐이다.
바닦은 어디까지 일까? 과연 지금의 위정자들은 그 죄의 댓가를
어떻게 치룰지 내 정신 건강이 붕괴되지않게 보호하면서
끝까지 지켜봐야겠다.
두고볼것이다.
PS) 2019년 9월 9일 결국 상식과 양심을 벗어나 오직 이념과 독선으로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이제 문재인은 파국의 고난을 자청했다. 탄핵의 길을 앞당긴것이다.
그 패거리들은 자업자득이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국민들은 무슨 죄일까? 애국 시민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그렇게 칭송하며 추대한 검찰총장을 자신들에게 칼을 겨눴다고 한달도 안되어 파렴치범 취급하는 개같은 국개의원들이 있는한
개혁이란 불가능하다. 곧 공수처 위에 옥상옥은 계속 생길것이다. 누구나 아는것인데 아메바 지능을 갖은 자들은 이해를 못한다.
그런 인간들이 40%되는 현실이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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