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약 타러 내과에 갔는데 50대초 의사가 열변을 토한다
"일본 자금 유학 1기생 인데 그 아들이 대통령 ..말이 돼요?"
자칭 개의사 라고 하는데 듣고 있자니 혈압처방 받으러 왔다가 뇌출혈 오겠다.
우리집 거실에 있다가 전국교직원조폭 지인들이 치우리고 해서 다락에 있는 저 풍금.
1960년대 전국 국민학교에 원조된 오사카 풍금으로 애국가를 배우고 내쇼날 포터블 전축으로 유모레스크,은파를 넘어서를 들었다.
미국이 원조한 옥수수빵을 매일 전교생이 먹고 배고픔을 몰랐다.
그럼 나도 토착왜구고 미제국주의자의 개인가?
국회에서 가상화폐 사고팔던 세대들은 모르겠지만 1965년 이전 세대들은 다 그렇게 살았다.
일본돈 받아서 유학간 것이 지탄의 대상인가?
정권바뀌고 국정은 발목잡기, 김건희.장모 물고 늘어지기,당대표 방탄사수 말고 한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일본을 극복할수 없는 많은것 중에 일본은 일단 선거가 끝나면 협치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선거가 끝나면 바로 부정선거, 탄핵운운이다
내년 총선은 잘 해야한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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