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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한국은 민주 주의 국가인가?

20대 아가씨가 사지 고름으로인한
폐혈증으로 실려왔다.
팔뚝에 살을 째서 빨리 고름을 빼려는데
어떻게 젊은 아가씨 생살에 칼을대서
상처를 내냐고 보호자가 발악이다.
그것도 마취를 해야 당연한것 아니냐
인간적인(?)항변을 한다.

고름차서 폐혈증 생긴상태에서 마취가 소용없고 응급으로 치료안하면 사망할수있다는데도
전문가 지혜를 무시하고 요지부동이다.
인간이 왜 이렇게 몰상식하게 잔인하냐고
눈을 부라린다.

우리의 운명이 어떻게될까?
해피 앤딩은 가능할까?
지금 트럼프의 미국이 하는 짓은
게르만족이 선진 서로마에 가했던 짐승같은
비이성적인 짓들이다.
형이하학적 사고로 전세계가 재편될것같다.

트럼프에 대항해서 국가적 자존심을 지킨
우크라이나 젤랜스키 대통령을 위해 건배.
돈으로 자존심을 짓밟을순없다.
아직은.

서로마 제국 멸망후 1,000년의 암흑 중세시기,
이성보다 완력이 우세하는 그런 세상이
다시 재현되지않기 바랄뿐이다.

ps)
1) 의료대란중에 젊은 의사들의 일반병(18개월) 군입대를  무조건 막고 군의관(40개월)으로
강제 징집 중이란다.
일부는 4년까지 무작정 대기해야한다니
한 인간의 미래를 국가가 말살하고있다.
정책을 병신같이 한 관리들 잘못은 인정안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다.
얼마나 더붕괴 돼야 할까?
우리는 어느 선까지 상식을 지킬수있을까?
대한 조선 관리들은 여전히 국민들을
법위에서 노예처럼 부리니 말이다.
이곳이 진정 개인의 인권을 중시하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가?

2) 이번 기회에 두사람 다 역사밖으로
완전히  떨어져나가고
보편적인 새 사람이 리더가 됐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노동운동가 출신 보수 김문수장관이 좋다.
우리는 아직 강남 좌파를 인정 못하니까.
하지만 다음 세대는 세상이 많이 달리질것같다.
선비의 명나라를 그리위하지만 무시했던 만주족 청나라에 결국 의지하게 되던 과거처럼 말이다.
그때까진 살지않겠지.
난 아직 짱깨에 목례하긴 싫다.

이제 유럽은 단합으로 미국을 넘어서야할듯.

상대의 배려에만 의지할 세상은 아니니

자기의 몸은 자기가 지킬 수 있어야. 

이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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