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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잡학 역사 상식 (3)

전쟁에서 이긴 처칠이 왜 그해 선거에서 졌을까?

 

1945 7 ( 종전 2달후 선거 )

보수당 (처칠)은 승리에 도취되어 대안에 미흡

오직 명예와 승리 그리고 세계 평화 등 형이사악적인 이론에만 치중.

영국의 과거 부활을 꿈꾸는 제국 주의자로 인도의 독립을 반대함.

처칠은 <인종 차별 주의자> 였음. (1943년 인도 벵골 대기근)

노동당은 보편적 복지 (교육,의료등) 약속

사회주의 경제는 대안을 차분히 설명하고 계획함.

과거에 사는 처칠보다 미래에 사는 노동당을 선택.

공짜 공세로 집권 ( 무상 교육, 무상 의료, 완전 고용 )

1951년 보수당 재접권 

    ( 노동당의 공짜 선물 공세의 허상을 깨닫고 다시 기회를 준 국민들 )

처칠 수상 재 등장 (~1955)

1964년 정계 은퇴

1965 124 90세로 사망  나는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결국 이룬 건 없다

 

 

사회주의

 

1917년 볼세비키 ( 다수파) 혁명

; 차르타도, 즉각적인 사회주의 추구

마르크스는 가난한 러시아보다 산업혁명으로 자본주의가 발전한 영굮에서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날것으로 예상

( 오히려 성공적인 사회주의 혁명을 노동자와 농민이 중심이 되는 중국에서 성공. )

 

1918년 볼세비키가 선거에서 다수당이 안되자 강제로 의회 해산시킴.

-> 노동자 대중의 참여는 반대

직업적 혁명가의 전위정당 추구 ( 엘리트 주의 정당 )

-> 마르크스 주의 와는 상반된 이론

 

1930‘S 소련의 국가 주도 계획 뜻박의 성공 -> 공산주의 찬사 받음

중공업 대폭 성장 ( 서구는 대공황으로 고생)

1960“s 소련의 경제는 내리막 시작 ( 정부 주도 강제성의 한계 )

사유재산의 소멸을 공산정권 앞에서 무기력한 노예가 될 뿐.

-> 생산주단의 공동 소유와 분배는 발전의 한계

-> 공산당 관료 중심으로 새로운 계급 형성

 

인간에게는 적극적 자유와 소극적 자유가 전부 중요하다.

(아무것이나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 간섭도 받지 않을 수 있는 자유 )

 

많은 사상가들이 개인의 이기심을 조장한다하여 사유재산을 사회의 악이라함

) 국가(플라톤), 유토피아(토마스 무어),

인간 불평등의 기원론(장자크 루소), 카를 마르크스(공산당 선언)

그러나 그런 이기심이 사회를 발전 시키는 원동력이되는 것은

인간의 본능,

 

기술 혁명 -> 경제적 혁명 -> 정치적 혁명 -> 사회적 평등 혁명 ??

( 사회적 지위, 정치 권력 유무, 본능적 집단화 등으로 완전한 평등은 불가능함 )

 

1990 소련 붕괴

 

Feminist 역사

 

1789년 프랑스 혁명에도 여성은 불포함

1791 < 여성의 권리선언> 발표한 올랭프드 구즈 -> 사형당함

150여년이 지나 여성의 참정권 이뤄짐.( 수많은 희생위에 가능 )

 

1948년 대한민국은 어떠한 노력도 없이 저절로 이뤄짐 ( 가치를 지금도 파악 못함 )

 

참고 ) 조선 ~ 초기 ; 남녀 구분 없는 모계사회

                                      간통 사건 ( 감동 ) - 체벌 수준 처벌

                  중기~ ; 간통 사건 (어우동) - 사형 당함 , 남성들은 다 무죄.

                                                            - 양반의 이혼녀로 성리학의 피해자.

         16C; 성리학 발전 ; 장자 산속, 남존 여비.

                                   위계질서 중요시 ; 경제적 평등으로는 불가능

         17C ; 송시열  동성 동본 금혼 시킴 (** 300년도 안된법 **)

                                   과부 재가 금지 ( 중국에도 없는 법 )

        -> 상속과 예법을 중시하여 집성촌 발생

        -> 가문 중심의 당파와 학파 형성되기 시작

                ** 호주제 ; 일제 조선 총독부가 만든 것으로 일본에는 패망후 사라진 것

                        대한민국은 2005년에야 소멸

 

 

1949 <2의 성> by 시몬 보브와르

1963 <여성의 신비 >by 베티 프리단

-> 중산층 주부들 인생을 바꾸는 방아쇠. ( 앨빈 토플러)

남녀의 차이는 유전적인 것이 아닌 사회적으로 재생산되고 문화적으로 재창조되는 것

젠더 ; 사회적으로 창조된 성의 차이

 

 

68 혁명

1968 5월 체코 프라하으 봄

1968년 파리 낭테르 대학교 기숙사에서 사소한 소요로 ( 남녀 만남을 자유롭게 해달라) 시작

학생들을 구속시키면서 전국적으로 사태가 커짐.

베이비 붐 세대로 인구 증가

-> 강의실 부족과 주입식 교육에 저항

권위 주의에 저항

-> 베트남전 항의

 

유명한 구호  근지하는 것이 금지 된다“ ” 상상력에 권력을 

 

-> 이후의 변화 ; 교수들에게 경어를 안씀.

학생들의 자주 관리. 자유 연애 증가, 노동자의 경영 참여, 수평적 대화

-> 정치 혁명이 사회 혁명으로 변화 -> 문화 투쟁으로

 

** 신좌파 탄생 ; 녹색당 (독일 1971)

국경없는 의사회 (1971)

그린피스, 앰네스티. 옥스팜 등

 

대한민국 민주 변화

 

1960 4.19 ; 군 동원 시도 (-) 미국의 반대

1961 5.16 ; 군 동원 시도 (+) 미국의 승인

1980 5.18 ; 군 동원 시도 (+) 미국의 승인

1987 6 ; 군 동원 시도 (-) 미국의 반대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미국은 1979년 이란 혁명으로 포로가된 미국 대사관 직원 문제로

카터 행정부는 한국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음 -> 군사정원의 국가 안전에 호의적임

 

197912.12 군사반란 -> 전국 소요 점점 커져 사회 불안 -> 1980.5.17. 전국 계엄령

-> 유독 심한 광주에 공수부대 투입 -> 5.18 발생 -> 광주 폭압 -> 반미 감정 발생

 

1987 7 3 ; 울산에서 현재 엔진 노동조합 결성

대규모 노동 운동의 서막

 

행정부,사법부,입법부 ( 엘리트 대의 민주주의 ) <-> 언론, 시민단체 (참여 민주주의 ) 서로 보완

 

민주주의 국가 탄생

1970 남유럽 1978 남미 1986 아시아 ( 필리핀,한국, 대만 , 태국, 인니...)

1990 동유럽,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