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관용 기록집

잡학 역사 상식 (2)

 

Coffee

 

오스만 투르크에서 시작 ; 예맨에서만 거피 아라바카 품종 생산 ( 모카 항구 )

커피는 이슬람의 포도주

마호메트 2 ; 콘스탄 티노플 함락 (1453 5 29) - 2000년이어온 로마의 멸망

1683년 오스만 제국이 빈을 공격하다 실패

- 본국의 사정으로 급하게 퇴각하면서 커피 원두를 두고 떠남

- 비엔나 커피의 유래 ( 마부들이 마시기 편하게 생크림으로 덮음, 설탕 듬뿍 )

 

네덜란드 인들이 모카 항구에서 커피 묘목 반출

-> 식민지 였던 인도네시아, 자바, 자카르타등에 심음 ( 아라바카 품종 )

2차 세계 대전당시 이태리에서 미군들이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면서 연하게 마심

-> 미국인처럼 즉  아메리카노

 

상해 (바다위 어촌)

 

1842년 제1차 아편전쟁을 패한 후 난징 조약으로 평범한 어촌을 개방 (  5곳 조계 )

-> 태평천국의 난. 소도회의 난 등으로 중국인들이 안전한 상해로 몰림

1880년 전기, 전화 개통. 근대화 도시로 변모 ( 중국인들 삶은 더 추락)

1911 ; 신해혁명, 청나라 패망

1912년 중화민국 건국 -> 군벌 장악 -> 안전한 상해로 더욱 몰림

-> 비교적 자유로운 프랑스 조계지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 설치 , 공산당 창당

1924년 제1차 국공합작 ( 군벌 제거 위함)

1927년 상하이 쿠데타 ; 국민당의 공산당 소탕 작전 -> 상해 발전 시기

1937년 제2차 국공내전 ( 일본의 중국 침략 ) -> 상해 몰락

1949년 중화인민 공화국 건국

1972년 미중 수교

 

일본

 

1950년 한국전 특수로 경기 살아남

1951년 미일 안전보장 조약 ; 일본은 미국의 국방력 아래 경제에만 집중 가능.

-> 미국의 반도체 공개해줌

1968년 세계 제2 경제 대국이 됨 (1964년부터 미국의 대일본 무역 수지 적자 발생)

1985년 플라자 합의 ( 미일 환율 조정 )

프랑스 독일과도 동참.

미국의 경제가 살아나야 본인들도 살아나기에 서로의 필요성으로 합의를 이룸.

1987년 루브루 합의 ( 플라자 협의 이후로도 달러 강세가 지속되어 일본의 금리 인하 )

-> 미국의 수출 증가, 무역 적자 감소 시작

-> 일본 시장에 돈이 풀리면서 호황 최대

-> 주식 부동산 열풍 ( 기업들은 재투자를 안하고 부동산으로 쉽게 벌기 시작 )

1989 ; 일본 정부의 금리 인상 ( 주식, 부동산광풍 조절 위함 2.5 -> 4.5%)

1990년 주가 하락. 부동산 하락 시작

1995년 경기 하락으로 급격히 인하 ( 6%-> 1%) - 식어버린 경기회복 힘들어짐

1995년 고베 대지진 발생.(7.3) 수많은 기업들 파산. 경기 침체 치명타

-> 부동산 팔아서 빚 갚기 열풍

1997년 아시아 외환 위기 (IMF)

2001년 과감한 양적 완화 ( 돈살포 ) -> 서서히 회복?

2008년 미국 금융 위기 ( 서브모기지 사태 ) 발생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9.0), 후쿠시마 원전 폭발

2012년 아베노믹스로 무제한 돈 살포 시작 -> 서서히 회복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차명타

2021년 인구 감소 시작

2022년 동경 올림픽 연기

 

 

 

Real Japanese Samurai, 1866. Photograph by Felice Beato.

 

 

 

남북 전쟁을 왜 일어났을까?

 

대농장주에게는 노예의 해방이 노동력의 상실로 사업 붕괴와 동일한 상황이니 당연히 반대.

하지만 아닌 노예나 다름없는 남부 자영농들은 왜 노예해방을 대 농장주처럼 반대하면서 목숨걸고 참전 했을까?

-> 그들에게 일어날 경제적, 정치적 이득보다 오직 열등감에 의한 <인종차별>적인 원인.

자신들보다 열등해야할 흑인 노예들에게 자유 허락되어 본인들과 같은 위치가 되는 것을

인정 못하는 질투, 열등감(우월감?)에 의한 인종 차별.

 

1863년 노예해방 (미국)

1884년 갑신정변 (조선) - 이론적인 노예해방일 뿐

1888년 노예해방 (브라질)- 전 세계 제일 늦은 선언

 

히틀러와 나치스

 

Fascism ; 파쇼 ( 라틴어  도끼 )

1871년 독일 제국 수립 서포 (22연방 3도시) - 프로이센 국황이 제국의 국왕

( 비스마르크 노련한 제상은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주변국과의 우호를 주장하였으나 젊은 빌헬름 왕은 힘을 과시하려고 독일 제국의

독주를 고집하고 비스마르크를 물러나게 함 )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917년 미국이 독일에 선전포고 (멕시코에 전쟁 유도 걸림 )

1918년 혁명, 빌헬름 2세 망명,

-> 민주 공화국 수립 ( 바이마르 도시 이름  시기 부흥)

1919 6월 독일 패망

-> 4년의 전쟁중 3년을 전쟁의 소용돌이였던 프랑스는 전쟁 배상금에 집착했음.

경제를 부흥 시키고 독일을 완전히 몰락 시키기 위함.

하지만 연합국이던 영국과 미국은 프랑스를 견제하기 위해 배상금에 유화적임.

1925년 독일의 공업이 발전됨 ( 영국, 프랑스를 앞지름 )

유럽의 경기가 살아나야 원조해준 미국의 경기도 더불어 살아날 수 있는 상황.

 

1929년 세계 대 공황

미국의 자본이 철수 하면서 겅제 폭락 -> 리더싶 부재. 지리 멸렬

Nazis 정당 등장 ( 히틀러 )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당

1929 (12) -> 1930 (107 ) -> 1930년 후반 (230 )

- 국민적인 지지로 합법적 정당

불합리한 국제 규약 일방적 폐기 ( 1차대전 패망후 )

유대인, 공상주의 반대 ( 인종주의. 우생학 설파 ) 대 독일. 게르만주의지지

1932년 독일 히틀러는 전쟁 배상금 지불 불가 선언 (2700 -> 30억 마르크로 줄음)

( 프랑스의 반대를 미국,영국의 정책으로 밀어 부침 , 영원한 우방은 없음.)

1933년 히틀러 수상, 전권 위임법 통과

아우토반등 대규모 건설

( 1907년 빌헬름 황태자배 국제 자동차 대회용 1921년 완공 )

11,427KM 무제한 속도

1934년 힌덴부르크 대통령 사망.

히틀러 총통이 됨

바이마르 공화국 14년만에 종식

-> SS 친위대. 게규타포등 창설하여 언론 탄압.

유대인을 수용소에 강제 이주시킴

-> 국민들,지식인들 나치스에 협력하거나 침묵

-> 많은 지식인들 망명

국제적 사회의 독일 억압과 국내적 분노의 폭발을 잘 이용한 히틀러는 더욱세력이 커짐

주변 서방세력이 위기를 적당히 모면하려는 나태한 태도가 독일과의 전쟁을 유발.

 

 

 

스페인 내전

 

1931년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교체 후 사회 혼란 지속

1936년 선거로 인민전선 ( 좌파 ) 압승

- 카톨릭 교회 특권 박탈, 농민을 위한 토지 개혁 착수

소련등 세계 의용군 지지

-> 프랑코 장군 쿠데타

( 카톨릭, 군부, 보수 세력, 나치, 파시스트 등지지 )

- 영국, 프랑스는 전쟁 확산 우려하여 불참

1939 5월 프랑코 장군 승리

-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에 불참하는 것으로 보고 독일은 기세등등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무혈 입성함. ( 서방 국가의 암묵적 동조 )

1938 5 ; 네빌 체임벌린 영국 수상이 히틀러에게서 협약서 받아옴

히틀러의 거짓 평화 공세에 속음.

- 뮌헨 회담 ; 평화 강조 후 바로 체코 침략

1939.8.23. ; 독소 불가침 조약 체결

1939 91 ; 독일은 폴란드 침공.

93일 영,프 선전 포고

-> 이후 6개월간 전쟁 없었음.

-> 전세계가 공황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

-> 히틀러 역시 확전 원하지 않음, 미국 루즈벨트에서 중재 요청했으나 거절당함.

-> 히틀러는 국민적 영웅으로 등극

1940 4월 덴마크를 시작으로 5월 프랑스까지 함락시킴.

7월 유럽 대부분을 점령함.

-> 영국에 평화 타협했으나 처칠이 거부함.

1941 5 ; 소련에서 석유와 곡물을 제공받았으나 유전의 공동 개발을 소련이 거부함

-> 독일이 소련을 침공함.

1941 12 ; 스탈린 그라드 전투의 승리로 독일 기세 꺽임.

( 극동 지역 병력 차출. 일본의 동남아 치중 상황 파악 )

12 ;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도 전쟁 선포

1944 6 6 ; 노르망디 작전

1945 430일 히틀러 자살

5 9일 베를린에서 항복

 

< 악마의 평범성 > by 아렌트

아이히만은 평범한 인간으로서 그저 상관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는 부하일 뿐

->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이 악의 근원 ( 반성적 사고가 없는 삶)

 

 

 

'보관용 기록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주의의 한계  (0) 2024.05.10
잡학 역사 상식 (3)  (1) 2024.05.07
잡학 역사 상식 (1)  (0) 2024.05.05
<진료실에서 필수의료를 몰아낸 판결들>  (0) 2024.04.26
뉴진스 (펌)  (2) 2024.04.26